크레이그 톰슨 지음, 박중서 옮김 / 미메시스 / 2013년 7월

판매가 22,320원 : 672쪽 (9/2~9/2)

 

'담요'의 작가 '크레이크 톰슨.

마음에 드는 작품을 읽고 나서는 그 후에는 그 작가의 작품들을 기다리게 되는것 같아요.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한후 책을 받고 책의 두께와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른채 읽으니, 더 좋았던것 같아요.

 

 

 

일본어 번역판은 표지가 살짝 다릅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ppletreeje 2013-09-03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역시 보슬비님 덕분에 '담요' 정말 잘 읽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하비비' 기대를 하며, 즐겁게 기다립니다~
보슬비님께서 좋으셨다하니, 더욱 읽고싶은 마음이 불끈,~ㅎㅎ

보슬비 2013-09-04 19:57   좋아요 0 | URL
다 읽었는데, 아직 가족들이 다 읽지 않아서 반납 못했어요.^^
'담요'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책이었답니다..

이 책을 읽으니 '어느 아나키스의 고백' 19금 판결이 좀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