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Simon / Walker Books Ltd / 2003년 5월
고래를 좋아하는 조카에게 읽어준 책인데,
처음엔 재미있다가 마지막엔 고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이제 고래고기는 안 먹을래요.
아무리 죽은 고래 고기라고 하지만,
왠지 그런 이유를 핑계로 살아있는 고래도 잡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찾는 사람이 없다면 차차 사라지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