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perCollins / 2008년 9월

판매가 26,100 : 229쪽 (7/13~7/17)

 

1,2편 읽고 좋아서 나머지 3편도 읽어야지..했는데, 계속 미루다가 오디오북으로 듣게 되었네요. 이미 전반적인 이야기를 알고 있고, 나레이터에 익숙한 상태라 책없이 듣기 괜찮았던것 같아요.

 

저녁에 책 열심히 읽고 싶은데, 신랑 잠자는데 방해 될까, 불을 끄다보니 오디오북만 듣게 되는것 같아요.^^ 아직은 읽었던 책이거나, 어린이용이 제게 괜찮은것 같아요.

 

처음 접하는 이야기라든지, 조금만 어려운것은 책과 읽어도 힘들어요. ㅎㅎ

 

 

 

 

 또 다른 표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책들.

1,2편은 번역서가 있는데, 3편은 번역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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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3-07-16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보슬비님~

신랑 잠자는데 방해 될까, 불을 끄고 오디오북을 듣다니요.
에궁, 너무 이쁜 모습이예요.

책표지 보니까 읽고 싶은데요. 눈팅하고 갑니다~~`

보슬비 2013-07-17 10:36   좋아요 0 | URL
예전엔 그냥 스탠드 키고 책을 읽었는데, 제가 잠잘때 불빛이 있으면 잠을 잘 못자다보니 신랑도 그럴까 걱정이 되어 그냥 불을 끄게 되더라고요. ^^

그렇게 책없이 오디오북 듣기가 시작되었어요. ㅋㅋ 대신 이미 읽어 내용을 아는 책이라든지, 시리즈라 스토리 전반적인 내용이 익숙한 상태일때 가능하고요, 처음 만나는 책은 힘들어요.^^

이 책은 '주의력결핍장애'를 가진 아이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3권이 시리즈인데, 괜찮은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