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라이어던 외 지음 / Listening Library / 2008년 5월

판매가 39,960원 (5/3~5/13)

 

이미 읽어서 내용을 아는데도 다시 들으니 재미있네요.

약간 해리포터를 생각나게 하는 부분들이 있긴하지만,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해서 또 다른 영웅을 탄생시키는 작가의 재주에 탄복을 하고 듣고 있답니다.

 

그래서 시리즈를 다 듣자 마자 쉬지 않고 바로 다음 편을 듣게 만드네요.

 

 

 

 

양장본과 표지 디자인이 다른 페이퍼백

 

 

 

 

 

 

아직 미출간이지만, 표지디자인과 판형을 다시해서 출간 예정인가봅니다.

 

 

 

원서와는 전혀 다른 표지 디자인을 한 국내 번역서.

가끔은 원서표지 디자인이 같은 책을 만나고 싶기도 하고...

가끔은 원서보다 더 좋은 표지 디자이을 만든 번역서를 만나면 더 반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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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5-06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책의 판형이나 표지 디자인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어찌 보면, 책표지 디자인이야말로 그 책의 의미를 잘 이끌어내는..더 좋아하게 만드는
'첫 인상' 같기도 하지요..^^
문득, 북 디자이너이신 정병규님이 생각나는군요.

보슬비 2013-05-07 20:31   좋아요 0 | URL
네.

예전에 책을 고를때 어떤기준으로 고른고 묻길래, '책디자인'이라는 말을 해서 상대방을 당황시켰드랬죠. 대체로 책표지가 마음에 들었던 책들이 내용도 좋아서 계속 그렇게 되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