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라이어던 외 지음 / Listening Library / 2008년 5월
이미 읽어서 내용을 아는데도 다시 들으니 재미있네요.
약간 해리포터를 생각나게 하는 부분들이 있긴하지만,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해서 또 다른 영웅을 탄생시키는 작가의 재주에 탄복을 하고 듣고 있답니다.
그래서 시리즈를 다 듣자 마자 쉬지 않고 바로 다음 편을 듣게 만드네요.
양장본과 표지 디자인이 다른 페이퍼백
아직 미출간이지만, 표지디자인과 판형을 다시해서 출간 예정인가봅니다.
원서와는 전혀 다른 표지 디자인을 한 국내 번역서.
가끔은 원서표지 디자인이 같은 책을 만나고 싶기도 하고...
가끔은 원서보다 더 좋은 표지 디자이을 만든 번역서를 만나면 더 반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