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들어오면서 대출하러 도서관에 갔다왔어요.
그동안 햇살은 좋았지만, 바람은 차가웠는데 오늘은 바람마저 봄바람이라 좋았어요.
찍고 보니 한권이 빠졌네요. ^^;;
원래 유아책은 CD 빌리지 않는데, 워낙 유명한 책이니 어떻게 오디오로 담았는지 궁금해서 대출했어요.
좋아하는 작가 존 스칼지의 또 다른책 반가웠고..
이번엔 정말 39 클루즈 시리즈 끝내야할것 같아 대출.
평이 그닥 좋지 않지만 요즘 설레임 시리즈 읽고 있어서 읽어보려고요.
파리 여행 기대이상 좋아서 한번 더 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역시 마음만이네요.ㅎㅎ
일본에 아는것이 없어서 신청한책.
근데 요즘 분위기상 휴양지쪽으로 넘어가고 있는중 ㅎㅎ
그런데 휴양지에 관련된 여행서는 찾기 힘드네요.^^
가끔 희망도서로 신청해놓고 왜 신청했지 합니다. ㅎㅎ
재미있으려나?
조카때문에 대출한 책. 재미있을것 같아 나도 읽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