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되도록 집에 있는 책을 읽으려 노력하다보니,

이번에 도서대출은 내가 아닌 가족들이 읽고 싶은 책들 위주가 되었네요.

 

  

 

신랑이 천명관씨에게 빠져서 책배달 신청한책. 나도 읽을까 생각중.^^

 

 

 

조카가 읽겠다고 해서 대출한 책.

 

 

둘째 조카에게 읽어주려고 대출한 책.

 

 

 

 도련님께서 읽고 싶어한 책.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로그인 2012-08-17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 [고래] 빌리셨다더니, 남편분이 푹 빠지셨나보네요~ :)
보슬비님 서재를 보면서 무엇이든 '꾸준히'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어요.
책 읽는 일도 '꾸준히' 글쓰는 일도 '꾸준히' 해보도록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어요.

보슬비 2012-08-17 18:17   좋아요 0 | URL
저도 고래 읽으려했는데, 다른책을 읽다보니 대출기한을 넘겨서 반납했어요.^^;; 이상하게 저와 신랑은 책을 같이 읽지 않게 되더라구요.ㅎㅎ

저도 꾸준하지는 못해요. 자주 취미가 바뀌는 편인데, 그래도 독서는 오래동안 유지하고 있는 취미같아요.

그나저나 바쁘셔서 서재활동을 못하시는데도, 이렇게 댓글로 안부 남겨주셔서 반가웠어요.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