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입수되면서 책 대출했어요.

 

 

 

제임스 바랄드의 3대 종말에 관한 책인데, 2권 입수되고 나머지 3권 희망도서로 신청.

 

 

 

오랜만에 만난 스티븐킹의 단편집

 

가볍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 대출한 음식에 관한 만화책

 

 

 

희망도서로 대출해서 도서관에 바로 읽고 반납한 '좀비'와

배달도서로 신청한 옛날에 출판된 '시귀' 조금 읽다가 장편인지라 다시 반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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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6-24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비>는 도서관에서 다 읽으신 거에요? 여기저기서 추천글이 많던데, 보슬비님은 어떠셨나요? 도서관에 다녀오는 길은 어디를 다녀온 것보다 더 기분이 좋아요 ㅎㅎ

보슬비 2012-06-24 23:47   좋아요 0 | URL
한줄 코멘에도 남기긴했는데, 오츠적이긴했지만 기존에 제가 읽었던 책들에 비해 전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녀의 다른 책들에 비해 접급성이 쉬운것이 장점인것 같아요.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많이 색다르지 않았어요.(요즘 하도 강한것이 많아서인데, 사실 이 책이 20년전에 출판되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다시 생각하게 하긴합니다.) 기존의 책들에 비해 짧기도 해서 도서관에 앉아 다 읽을수 있는 분량이랍니다.(요즘 더워서 쉬원한 도서관에서 책 읽는것이 더 좋아요.^^) 아직 조이스 캐롤 오츠에 관한 책을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처음 선택하는 책으로 괜찮은것 같아요.

사실 저도 몇권 읽지 않았지만, 읽으면 다 마음에 들긴하는데 처음 시작이 어려운것이 그녀의 책이더라구요.

책정보를 살펴보다보니 이 책은 원래 오래전에 출판되었다가 품절된후 다시 재판된 책이네요.

BRINY 2012-06-25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계'시리즈 샀는데, 책 디자인이라던가 구성이 80년대를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보슬비 2012-06-25 10:58   좋아요 0 | URL
구입하셨군요. 전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겉 커버가 없어서 80년대 분위기가 나는줄 몰랐어요. 커버 벗겨놓으니 파란색, 빨간색이던데, 물과 불을 표현했나보네..라고 생각했지요.

BRINY 2012-06-25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라리 겉표지를 벗겨놓는게 나을 거 같아요. J.G.발라드 책을 제대로 읽어본 게 없어서 읽어보려고 주문한건데, 아마 오프라인 매장에서 봤더라면 안샀을 거 같아요.

보슬비 2012-06-25 20:33   좋아요 0 | URL
인터넷 상으로는 표지 이상하지 않던데, 커버를 벗겨버리고 싶을 정도로 아닌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