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소설중에 신간이 무엇이 나왔나 살피는 중 '바이오 쇼크'라는 제목이 눈길이 가서 살폈답니다.
그런데, 엔딩이 나눠지는 게임으로 다양한 엔딩을 보기위해 여러번 즐겼던 게임이 소설로 만들어졌더라구요.
사실 이 책뿐만 아니라, 인기있는 게임이 소설이나 영화로 만들어지는 경우를 종종 봐았지만, 제가 재미있게 놀았던 게임이라 더 관심이 가네요.
게임은 3편까지 나왔는데, 책 내용은 제가 한 게임의 배경이 되었던 도시가 어떻게 몰락해갔는지를 설명하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