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셀즈닉 지음 / Scholastic / 2007년 3월

판매가 27,000원 : 544쪽 (5/7~5/8)

 

도서관에 대출했었는데, 읽었는지 가물거리네요.ㅎㅎ

원체 삽화가 마음에 들었던 책이라 오디오북과 함께 다시 읽기로 했어요.

페이지가 많지만, 삽화가 반 이상을 차지해서 내용은 그리 길지 않아요. 

 

 

 

 

찾아보니 2009년도에 번역본으로 읽은책이었어요. 국내서는 1,2편으로 나눠서 출간되었는데 이번 영화가 만들어지면서 합본을 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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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5-07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보슬비님! 평소에 궁금했던 거 하나 여쭤봐도 되나요? ( '')~
저도 원서로 책 읽는 맛을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인데, 영어초보자가 원서로 읽을만한 쉬운 책 어디 없을까요? 여태까지 시도해본 책은 <어린왕자>, <제인 에어> 정도가 있는데 <제인 에어>는 읽다가 말았어요 ㅠ 아무튼 원서로 읽으시는 모습 보면 참 대단하다는!

보슬비 2012-05-07 23:51   좋아요 0 | URL
제가 볼때는 영어책 읽기는 영어를 잘하시는 분보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꾸준히 읽으시는것 같더라구요. 사실 저도 영어로 담 쌓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유아용 그림책과 챕터북부터 시작해서 점점 제가 좋아하는 분야로 넓혀갔답니다.

'말없는수다쟁이'님은 어떤 장르의 책을 좋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고전은 잘 시도 하지 않아보았어요. ㅠ.ㅠ 언젠가...는 외치지만.^^)아무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쪽에서 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긴한것 같아요. 전 워낙 판타지 장르와 유아용과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좋아해서(그중에 판타지가 많더라구요.) 쉬운책을 읽으면서 잘 적응했던것 같아요. 어떤분들은 자신의 영어수준에 맞추면 책이 재미없고, 좋아하는 책 수준에 맞추려니 영어가 어렵다고 하시던데 저에겐 다행이었던 부분이었어요.^^;;

제가 초기에 영어책 재미있게 읽은것은 '로알드 달'의 책들이었어요. '찰리와 초콜릿공장'이 저의 첫 영어 완독의 책이기도 했고요. 제 페이퍼 카테고리에 '내가 읽은 영어책' 클릭해보시면 로알드 달 책 정리한것이 있어요. 요즘 제가 읽은 영어책 정리하고 있거든요.^^

아! 혹 블랙유머스럽지만 귀여운 'Wayside School' 시리즈 3권 추천해요. 오디오북과 들으면 더 재미있는데, 한권에 30가지 에피소드로 나눠져 있어서 한챕터씩 읽을수 있어 부담없고, 재미도 있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