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코시 지음, 이현경 옮김 / 미메시스 / 2011년 4월
도서관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 대출한 책이예요.
예전에 터키인 친구와 아르메니아 친구가 서로 사이가 안 좋다며,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 정도로 알고 있지 더 자세히 알려하지 않았는데, 읽어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유 불문하고, 어떤 종류의 학살, 전쟁 모든것이 지구상에 사라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