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은근 몽환적이라 기억해두었던 책이었는데...
최근 출간된 '긴집의 살인' 작가의 작품이었네요.
원래 이 책으로 데뷔했다는데, 그러고보면 데뷔작이 늦게 번역되었군요. 그나마 국내에서 인기가 있어서 번역되었겠지요. 앞으로 '~집'시리즈 나올거라는데 기대됩니다.

역시 표지가 마음에 들었던 이 책들도 '우타노 쇼고'의 작품들이었네요.
비틀즈를 연상케 하는 표지. 참 이장면 많이도 패러디하네요.
이건 무엇을 패러디한걸까?
그외에 관심이 생기게 하는 책과
솔직히 읽고 싶지 않게 하는 책. 역시 저에게는 표지 디자인이 정말 중요한듯. ^^;;
외서 표지들











은근 일본 서적들 정신없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