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올해 내 손을 떠난 책들이 100권이 넘었습니다. 많이 정리했다... 생각했는데도, 책장이 줄 기미를 보이지 않으니.... 구입한 책들은 떠난 책들보다 좀 더 많네요. ㅠ.ㅠ
당분간 책 구입 자제해보렵니다.
7권의 책중에 3권은 읽지 않은 책이예요. 살짝 살펴보고 제 취향이 아닌 책들 가지고 있느니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은책들도 있지만, 주변에 함께 읽을이가 없기에 그리고 다시 읽을 계획도 없기에 정리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