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ffman, Alice / Scholastic Paperbacks / 2003년 4월
판매가 : 6,420원 : 84쪽 (5/18~5/20)
북콘서트에 참여하려고 전철을 타는 동안 심심할까 선택한 책이예요.
예전에 친구가 공공장소에서 영어책 읽는사람 '재수없다'라고 했는데^^;;
그당시 북카페에 있어서, 제가 들고온 두꺼운 영어책과 그보다 가벼워보이는 한국도서를 주었지요.
그런데 외서의 페이퍼백이 훨씬 가벼워요. (그제야 친구가 동의했습니다. ㅎㅎ)
제가 공공장소에서 외서를 선택하는 이유랍니다.^-^;;
가방에 책 들고 다니기 무거워요. 눈치보이지만, 좀 가벼운 책으로 골랐어요. 게다가 이 책은 페이지도 적어서 훨씬 가벼웠답니다.
또, 공공장소에서 번역된 어린이 도서(주로 판타지) 읽는것보다 외서로 읽는것이 덜 눈치보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