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샐러드 - 한 끼 식사에서 손님 초대 요리까지
최신애.이양지.박주희 지음 / 안티쿠스 / 2007년 11월
품절


고기를 좋아하는 신랑과 시댁식구들을 생각하면서 샐러드를 골랐어요.ㅎㅎ

너무 많이 고기 요리를 먹다보니, 요리하다보면 전 손도 안델때가 많아요.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처음 샐러리를 먹을때는 맛이 없어서 안 먹었는데, 지금은 드레싱을 안찍어도 그냥 먹어요. 단지 한국에 오니 샐러리 구하기도 쉽지 않고 비싸서 잘 안먹게 되네요.^^

여러가지 샐러드를 보면서, 고기와 함께 먹을수 있는 샐러드가 더 눈길이 가는 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차돌박이 맛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던데, 이렇게 만들면 야채도 많이 먹을수 있어 괜찮을듯.

삼겹살 수육 많이 만들어 먹는데, 그때마다 파채 혹은 삶은 청경채를 먹었는데, 숙주 샐러드는 좀 새롭네요.

요즘 숙주 많이 먹는데, 고기 빼고도 이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좀 색다른 해파리, 새우 샐러드도 맛있을것 같고..

아스파라거스 좋아하는데, 먹고 싶다...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빵하나 마련해서 샌드위치로 활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그동안 BLT 샐러드가 정확히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먹었는데, 베이컨, 상추, 토마토의 약자였군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샐러드와 드레싱을 파는 곳에 대한 정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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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05-17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달인은 잘난척 좀 해도 괜찮습니다^^ 전 요즘이 제철인걸 생각하면 곰취가 좋아요~

보슬비 2011-05-17 16:09   좋아요 0 | URL
^^ㅎㅎ
곰취 먹어본적이 없는데, 한번 구입해서 먹어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