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까지 읽지 않아서 1권은 간략한 평만 남겼어요.
책을 잡는 순간 손에서 떼어낼수 없었습니다. 환경 재난 소설인데, 읽는 내내 머리속에 그려지는 것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예요. 너무 너무 재미있는데, 판매실적이 저조한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부담스러운 페이지와 가격, 그리고 익숙한 영미권문학이 아니라 인기가 없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