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의 최신작 '언더 더 돔' 읽으면서 어느정도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그런데도 참 긴장감이 느껴지는 것이 대단한것 같아요.
'언더 더 돔'에 언급된 책중에는 읽고 싶은 책들이 있는데, 언젠가 읽어봐야할듯합니다.
| 1984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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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자신의 책 속에 기존에 출판한 다른 책들을 언급한 적이 꽤 많은데, 스티븐 킹의 책에 그의 작품이 등장하는 경우는 처음 본것 같아요. (어쩜 있어도 그전까지는 관심을 같지 못하든지)
'언더 더 돔'의 상황이 정부의 실험이라는 점에 '미스트'가 등장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은근히 비슷한듯하네요.
전 영화도 보고 책도 읽었는데, 둘다 엔딩이 약간 달라요.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엔딩이 더 비극적이아서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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