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한꺼번에 구입되는 바람에 오늘 대출한 책들의 무게들이 장난 아니었네요.^^; ;  

 

이 작품으로 시작으로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들을 읽게 될것 같네요. 표지 맘에 들어요.  

 

이미 1,2권을 읽었고, 도서관에도 있어서 3권만 신청했는데 도서관에서는 3권 모두 신청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빌릴때는 3권만 빌렸어요. 추락천사 역시 1권은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로 신청해 대출해서 읽어 2권만 신청했는데, 이번에 또 1,2권 모두 구입되었더라구요. 뭔가 착오가 있는듯.

  

  

'파이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지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조카와 도련님을 위해 대출한 책인데, 여건이 맞는다면 읽어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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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3-26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혼자 들고 오셨어요?
정말 무게가 장난 아닌데...
<13 써틴>은 읽다가 약간 지루해서 접었는데 아직까지 못 읽었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보슬비 2011-03-26 09:13   좋아요 0 | URL
원래 혼자 걸어가려했는데, 일이 있어서 신랑이 운전해줘서 무리 하지 않았어요. 처음엔 저렇게 무거울거라 생각하지 못하고, 거절했는데 거절하지 않길 정말 다행이었죠.ㅎㅎ

13써틴 두껍던데 살짝 걱정되네요.^^

카스피 2011-03-27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때 보면 도서관 근처에 사시는 보슬비님이 넘 부럽내용^^

보슬비 2011-03-27 11:47   좋아요 0 | URL
한국에 와서 제일 마음에 드는것이 도서관이예요.ㅎㅎ
신랑이 제가 외출준비하면 '오늘 도서관 가는날인가봐?'할정도로 제가 집순이인데, 유일하게 운동하게 만들어주는 곳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