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한꺼번에 구입되는 바람에 오늘 대출한 책들의 무게들이 장난 아니었네요.^^; ;
이 작품으로 시작으로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들을 읽게 될것 같네요. 표지 맘에 들어요.
이미 1,2권을 읽었고, 도서관에도 있어서 3권만 신청했는데 도서관에서는 3권 모두 신청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빌릴때는 3권만 빌렸어요. 추락천사 역시 1권은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로 신청해 대출해서 읽어 2권만 신청했는데, 이번에 또 1,2권 모두 구입되었더라구요. 뭔가 착오가 있는듯.
'파이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지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조카와 도련님을 위해 대출한 책인데, 여건이 맞는다면 읽어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