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슬레이터 지음, 최세진 옮김 / 창비(창작과비평사) / 2010년 12월  

판매가 : 8,100원 : 252쪽 (3/21~3/22) 

올해 처음으로 새벽 5시30반에 일어났네요. -.-;; 친정 어머니 눈 수술로 일찍 움직여야했기에 평소 꿈나라에 헤맬시간에 일어났습니다. 평소 기상시간이 8시30분 제가 보는 아침 드라마 하는 시간 맞춰 정신차리곤 했는데, 낮잠도 못자니 힘들긴하네요. ^^;; (아, 어머니 수술은 잘 되셨습니다.)

병원에서 책 한권 읽고, 집에 돌아와서 피곤한데도 잠이 안와 계속 읽고 있어요. -.-;; 책 읽으면 자려나 했더니, 실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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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3-22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해서 그러는데 하루에 책 몇 권 읽으세요?
많이 읽으실 것 같아요^^

보슬비 2011-03-22 12:26   좋아요 0 | URL
^^ 원래 어릴적 제 꿈이 하루종일 책 읽는건데, 요즘 제가 그러고 있어요.ㅎㅎ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하루에 3권씩 읽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요즘 평균 하루에 250페이지 이상 읽는것 같아요. 뭐, 때에 따라서는 몇페이지도 못 읽는 경우도 있지만, 제가 화장실, 잘때, 그냥 읽는 책들을 나눠서 읽다보니 여러권 읽게 되는것 같기도 해요.

많이 읽었을때는 권수로 1년에 700권 읽어본적도 있긴합니다만, 그때는 어린이 도서가 좀 많았을때예요. .^^;;

지금은 그렇게는 힘들고, 하루에 한권정도 읽으려 노력해요. 하지만 내년에는 독서량을 좀 줄일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책만 읽으니 운동량이 좀 줄어든것 같아서 말이지요.^^

pjy 2011-03-22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이 일찍 일어나서는 아니겠지만^^; 어머님 수술이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보슬비 2011-03-22 12:23   좋아요 0 | URL
^^ 감사합니다.
좀 피곤하긴 해도 지난번 수술때보다 어머니께서 편해하셔서 그다지 힘들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