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소설로 우리나라와 미국의 문화의 차이가 느껴지게 하는 표지 디자인.
번역되면서 371페이지가 616페이지가 되어버렸다. 폰트를 크게 인쇄했나?
영화로 봤는데, 살짝 지루한 느낌이 들지만 실화라는 점, 내가 당사자라는 점을 생각하면 살짝 소름돋았던 영화를 책으로 만나면 어떨까?
처음에는 번역서가 더 싸네.. 생각했는데, 분권되서 나왔더라구요. 게다가 2편은 3권으로 분권되었으니... 외서로 구입하는 편이 더 나을듯.
읽고 싶은 맘 반, 읽고 싶지 않은 맘 반
이제 3편도 곧 재판되겠지만, 2권씩 분권이 되니 페이퍼백인 외서가 훨씬 저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