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책 '안개 3부작' 이중에 '9월의 빛'은 읽었는데... 

솔직히 그의 작품은 완전 최악이든지, 완전 최고든지 호불호가 갈리는듯합니다.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을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왠지 눈길을 끄는 표지 들이 보이네요. 

이중 한작품 잘 만나야지 끝까지 갈텐데 어떤책을 읽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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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1-02-19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인, 혹은 링컨차를 탄 변호사. 추천합니다. 유골의 도시.도 좋은데요, 이게 시리즈 아홉번째이고, 지금 첫시리즈부터 나오고 있으니깐, 저는 나온 순서대로 읽느라 유골의 도시 먼저 읽었지만, 아무래도 시리즈는 처음부터 읽는 것이 좋겠지요.

범죄의 탄생은 빼시구요;; 콘크리트 블론드는 시리즈를 다 읽어야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빼셔도 좋습니다.

아, '허수아비'도 재미있습니다. 대중과 평론가의 평이 모두 좋고, 상도 여러개 탔으며, 위의 작품들 중 가장 최근에 나온 작품이기도 하구요. '링컨차..'는 매튜 매커너히 주연으로 영화개봉도 앞두고 있습니다.

저의 베스트는 '라스트 코요테', '시인', '유골의 도시' 정도 되겠네요. 여기에 덧붙이면 '허수아비'와 '링컨차..'도요. 코넬리는 정말 웬만하면 다 재미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콘크리트 블론드' 빼고 다 재미났어요 ^^ (범죄의 탄생은 워낙 혹평리뷰 일색이라 읽을 계획 없구요)

보슬비 2011-02-19 20:57   좋아요 0 | URL
하이드님 댓글 감사합니다. 책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첫 책을 잘 만나야 될것 같았는데, '시인'으로 먼저 만나봐야할것 같네요.
시리즈 순서가 있다면 순서대로 읽는편이 스릴러는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