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스릴러로 '대도 마이클 피에르' 시리즈라고 하네요.
유명한 명화나 보물들을 훔치는 도둑 같은것이
일본 추리소설을 당분간 자제하려고 하는데 '폐허에 바라다' 평이 좋아서 관심이 가네요.
올해에서 그의 신작이 출판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일본 추리소설 판매율이 좋은가봐요.
남극에서는 뭐 먹고 사는지 은근히 궁금하네요.^^
3권이 출판되었네요. 처음 이 책이 나올땐 저는 2권으로 분권이 된건줄 알았어요.
이 책 역시 원서가 1000페이지가 넘으니 3권으로 분권 될수 밖에 없었군요.
그런거보면 참 미국에서는 분권된 책 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1000페이지가 되도 이렇게 한권으로 나올수 있는것은 페이퍼북의 위력이겠지요. 절대 무겁지 않은 책. 하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책을 읽고 싶지 않게 하는 책이기도 하지요.
샤바케 4권이 출판되었네요. 이렇게 되면 5권도 기다려야하나..^^
미야베 미유키의 이름을 많이 들었고, 어떤 책이 있는지 알면서 정작 그의 작품은 읽어보지 않았다는 말씀..^^;; 사실 너무 길어서 선뜻 손이 안가는게 큰 이유일지도 모르겠어요.
이참에 '낙원'이나 '모방범' 읽어야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