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다이어리를 사용하면 1년을 채우지 못했는데, 작년에는 독서 다이어리로 함께 사용하니 1년을 꾸준히 적었어요.ㅎㅎ
그 용기 삼아 올해도 열심히 다이어리를 사용하는데, 이제 이쁘게 꾸미고 싶은 마음에 드네요.
이쁜 스탬프를 찾다보니 '쓰바'에서 나오는 스탬프가 아기자기하고 이쁜것 같더군요.
세트로 구매하기도 하고, 낱개로도 구매했는데, 직접 보니 진짜 아기자기하네요.^^
나중에 스탬프 찍은것도 사진 찍어 올릴께요.
낭만고양이 세트가 더 저렴하고 귀여워서 구입했고요.
다른것들은 필요한 캐릭터들을 골라 구매했어요. 개당 1500원인데, 모아보니 꽤 구매액이 되네요. 그런데 받아보니 왠지 너무 작다는 생각이..ㅎㅎ
다른 사이트에 마일리지가 많아서 책도장도 구매했어요. 다 읽은 책 도서관에 기증하지만, 왠지 서운해서 책 귀퉁이에 살짝 흔적 남길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