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닐 게이먼의 SF 판타지 소설이라 관심이 갑니다. 번역서보다 외서가 더 저렴한듯


타라 덩컨을 떠오르게 하는 프랑스 판타지 어드벤쳐 소설 . 그러고보니 같은 출판사에서 출판된 책이네요.



내가 좋아하는 뱀파이어가 나오는데, 번역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말에 잠시 망설여지네요. 하지만 도서관에는 번역서만 있는걸. 그렇다고 외서 구입해서 읽기는 그렇고... 먼저 빌려봐야할듯.





1000페이지가 넘는건 알지만 6권으로 분권된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적어도 3권은 봐줄만하지만.. -.-;; 6권의 책을 읽느냐, 한권의 책을 읽느냐 문제긴 문제예요.
읽고 싶은데 분량의 압박으로 언젠가 읽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