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애용하는 도서관은 분기마다 3권씩 희망도서를 신청 받는답니다. 시리즈인경우는 1권으로 계산해주고있어요. 

초기에는 권수 제한이 없었는데, 아마 희망도서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권수를 제한하더라구요. 평균적으로 한달에 한권씩 신청하는 것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다행스럽게도 ^^ 가족들도 도서관 회원인지라 덜 부족한 느낌입니다. ^^ 

이번에 신청한 책들이예요. 불가 판정 받지 말고 구입해주면 좋겠어요.

    

스티븐 킹의 신작이라 안 읽을수가 없습니다. 표지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

  

배틀 로얄이 생각나게 하는 책이긴한데, 엽기적인 표지 디자인에 쏙 빼앗겨 버렸어요.^^

   

큐브가 떠오르게 하는 책이긴해요. 청소년 도서인데 SF소설을 좋아해서 재미있을듯.

위의 책들은 그래도 SF로 분류되어 신청이 가능할텐데...

 

이 책은 판타지로 분류되어 불가 받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코멘도 남겨두었는데 구입해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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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01-11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보슬비님은 주변에 도서관이 있어서 참 좋으시겠어요^^

보슬비 2011-01-11 23:57   좋아요 0 | URL
네. 한국와서 제일 좋은것이 집 근처에 도서관이 생겼다는거예요.

보슬비 2011-02-20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망도서로 받아들여진 책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