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북으로 오디오 CD를 듣긴했지만, 일반 소설을 오디오북으로 읽기는 처음이예요.
어떤 책으로 고를까하다가 재미있게 읽고, 소장하고 있는 책으로 골라보던중 반값 세일로 오디오북을 구입했습니다.
처음 이 책을 프라하에서 알게 된 언니가 읽고 있어서 빌려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나머지는 제가 구입해서 읽고 언니를 빌려주었지요.
결국 1권도 언니에게 받아서 소장하고 있었는데, 지금 다른분을 빌려드린바람에 저는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