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나는 화이트 와인을 신랑은 레드와인, 동생은 이슬을 마셨습니다.^^ 

시댁이고 친정이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술 취향이 있습니다. 

어머니와 엄마는 맥주, 신랑은 레드와인과 소주, 도련님은 소주와 양주, 동생은 소주, 제부는 술 못 마십니다. ㅋㅋ

저는 화이트 와인과 쉬원한 칵테일류(약간 찬 술들을 좋아해요. 소주도 차게 맥주도 얼려서 -.-;; 제가 젤로 싫어하는 것이 상에 맥주 올려 놓는거예요. 미저근한 맥주 정말 시로)  

신랑은 술 섞는거 싫어해서, 마셔도 한 종류의 술을 마시지만... 

저는 술 섞는거 좋아해서, 칵테일이나 일반소주보다 산사춘, 백세주 그런고 좋아하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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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10-05-06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프라하에서 함께 마셨던 와인들이 생각이 나요...

보슬비 2010-05-06 20:41   좋아요 0 | URL
저희도 아직 프라하 초보때라서^^
sweetmagic님 덕분에 저희도 좋은 추억 가지고 있을수 있는것 같아요.

L.SHIN 2010-05-06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스파클링 와인을 좋아할 것 같습니다만,(웃음)
서재 벽지가 멋있어서 잠시..쳐다보고 갑니다.

보슬비 2010-05-06 20:42   좋아요 0 | URL
네 스파클링 와인도 좋아해요. 쉬원하게 한잔 마시면 기분 좋죠.
서재 배경은 작년 여름에 부다페스트 놀러갈때 찍은 사진이예요.
사진이 이뻐서 배경으로 올려봤습니다.^^

L.SHIN 2010-05-07 09:38   좋아요 0 | URL
직접 찍은 겁니까? 전문가 수준이군요. 구도가 좋아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