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나는 화이트 와인을 신랑은 레드와인, 동생은 이슬을 마셨습니다.^^
시댁이고 친정이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술 취향이 있습니다.
어머니와 엄마는 맥주, 신랑은 레드와인과 소주, 도련님은 소주와 양주, 동생은 소주, 제부는 술 못 마십니다. ㅋㅋ
저는 화이트 와인과 쉬원한 칵테일류(약간 찬 술들을 좋아해요. 소주도 차게 맥주도 얼려서 -.-;; 제가 젤로 싫어하는 것이 상에 맥주 올려 놓는거예요. 미저근한 맥주 정말 시로)
신랑은 술 섞는거 싫어해서, 마셔도 한 종류의 술을 마시지만...
저는 술 섞는거 좋아해서, 칵테일이나 일반소주보다 산사춘, 백세주 그런고 좋아하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