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에도 납품한다는 제과점이 있어 간단하게 차를 마시려고 찾아갔어요.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도 찍고 싶었는데, 실내 내부에는 사진을 못 찍게해서 바깥에서 찍은 간단한 스낵류예요.

 



 



 

제과점 앞에는 작은 광장에 룩셈부르크 시민성을 상징하는 분수대가 있답니다.

룩셈부르크인들은 음악을 좋아해서 3명만 모이면 악단을 만든다고 합니다.^^

 



 

1000장의 잎파리라는 뜻의 뮐페유는 맛있었습니다.

 



 

레몬 치즈케잌인데 제 입맛에만 맞았어요. ^^;;

 



 

케잌을 먼저 주는 바람에 커피가 나오기전에 야금야금 먹었습니다.

 



 

에스프레소와 카페라테.

저는 원래 커피를 잘 안마시는 관계로 그냥 카페라테 한모금만 빼앗아 먹었습니다.^^

팁포함해 10유로 냈어요.

 



 

 

커피와 함께 내놓은 초콜릿은 카카오 70%로 씁쓸해서 커피랑 마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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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6-04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 연어 얹은 빵이랑 새우 얹은 빵 넘 맛나겠네요..
와인이랑 머그면 좋겠어요..
저 좀 밀어넣어 주세요 ㅠ.ㅠ

보슬비 2009-06-05 02:52   좋아요 0 | URL
네. 대략 4유로정도 하는것 같은데 간단하게 먹기 좋은것 같아요. 새우 얹은것은 아보카도예요. 저는 좋아하는데, 신랑은 싫어하는 과일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