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대표 맥주.

알콜 : 5.0 %
용량 : 500 ml
가격 : 1400원
방식 : 라거
히스토리 : 1796년도에 시작 Franz Anton Dreher라는 사람이 제조하기 시작해서 자신의 성을 따왔다.

맛은 체코 부드바이저의 좀 더 라이트한 맛.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맥주와 차이를 보이긴하는데, 그다지 선호하는 맛은 아니었다.

 





* Dreher Classic

용량 : 500ml
알콜 : 5.2 %
가격 : 1200원
방식 : 라거

24에 비해 맛이 순해서 그다지 특징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마실수 있긴하지만 독특한 맛을 원한다면 24가 더 낫더군요.





* Holsten Premium

용량 : 500ml
알콜 : 5.0 %
가격 : 1500원
방식 :
원산지 : 독일 (Hambrug)

히스토리 : 1879년, protected by the knight (?) - 기사에게 보호를 받는... 자료를 찾아보고 추후에 기입. 



* Borsodi Bivaly

용량 : 500ml
알콜 : 6.5%
가격 : 1000원
방식 :
원산지 : 헝가리
년도 : 1969년

다른 맥주에 비해 알콜도수가 약간 높아서인지 몰라도 씁슬한 맛이 난다. 특히 뒷맛이 더 씁쓸. 일반적으로 몇백년전의 맥주들만 봐서인지 역사는 짧지만 그래도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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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8-12-19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발음해야 할까요?
상상이 잘 안되요 어떤 맛일지 ^^;;

보슬비 2008-12-20 16:06   좋아요 0 | URL
저도 발음을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냥 드레허라고 읽긴했는데..^^
사실 저도 맥주 전문가가 아니라 맛에 대해 세세히 표현하기 힘들더라구요. 특히나 비교하지 않고 한 맥주만 마시면 더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