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도 빠질수 없는 맥주.

마트에 가서 여러가지 맥주를 살펴보고 뚜껑이 이쁜 맥주들을 골랐다. -.-;;

슬로바키아에서 유명한 맥주 켈트.

예전에 프라하에서 흑맥주를 마셔봤는데, 라벨 모양이 다르다.

 

알콜 : 4.2%
홉농도 : 10 %

용량 : 500 ml

가격 : 900원


맛은 필스너와 비교했을때 좀더 거칠고 쌉쌀한 맛이 난다.

맥주 잔이 없어 그냥 잔에 따라 마신것이 좀 아쉽다.


라벨 모양이 귀여워서 고른 맥주

 

알콜 : 4.3 %

용량 : 500 ml

가격 : 800원

 

맛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셋주에 제일 맛있었다.

가격도 제일 싸면서 맛도 있고, 라벨도 이쁘고 맘에 든다.



알콜 : 5%

홉농도 : 12%

가격 : 1400원

 

프리미엄이라 그런지 가격이 더 비쌌는데, 셋 중에 제일 별로였다.

탄산감이 적어 맥주를 마실때 청량한 감을 원한 나로써는 별로였는지 모르지만, 대신 부드러운 맛이 있다.

역시나 병뚜껑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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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08-12-17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요. 한국은 하이네켄이 제일싼 데가 2800원이라는..ㅜ.ㅜ

보슬비 2008-12-18 09:33   좋아요 0 | URL
아마도 한국 가면 맥주나 와인이 제일 부러울것 같아요. 즐길수 있을때 즐기고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