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도 빠질수 없는 맥주.
마트에 가서 여러가지 맥주를 살펴보고 뚜껑이 이쁜 맥주들을 골랐다. -.-;;
슬로바키아에서 유명한 맥주 켈트.
예전에 프라하에서 흑맥주를 마셔봤는데, 라벨 모양이 다르다.
알콜 : 4.2%
홉농도 : 10 %
용량 : 500 ml
가격 : 900원
맛은 필스너와 비교했을때 좀더 거칠고 쌉쌀한 맛이 난다.
맥주 잔이 없어 그냥 잔에 따라 마신것이 좀 아쉽다.
라벨 모양이 귀여워서 고른 맥주
알콜 : 4.3 %
용량 : 500 ml
가격 : 800원
맛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셋주에 제일 맛있었다.
가격도 제일 싸면서 맛도 있고, 라벨도 이쁘고 맘에 든다.
알콜 : 5%
홉농도 : 12%
가격 : 1400원
프리미엄이라 그런지 가격이 더 비쌌는데, 셋 중에 제일 별로였다.
탄산감이 적어 맥주를 마실때 청량한 감을 원한 나로써는 별로였는지 모르지만, 대신 부드러운 맛이 있다.
역시나 병뚜껑들..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