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2일

할슈타트는 정말 자주 찾아오는것 같네요.

짤쯔감머구트 구역

우리가 사용하는 지도는 이 지도를 거꾸로 해야 같다.

짤쯔감머구트라고 불리는 지역이지요.

예전에 찾아올때는 날씨가 좋을때였는데, 이번에는 비가내려서 약간 걱정했지만 비가 내리는 할슈타트의 모습도 꽤 운치가 있습니다.

유네스코에 지정된 마을답게 정말 아기자기한 곳인것 같아요. 언제와도 반가운 곳이지요.

비 때문에 안개도 끼고..



강가에 자리 잡은 집들.. 비가 많이 내리면 살짝 걱정이 되네요.^^

귀여운 샾이 있어서 들어갔어요.





어머니께서 핸드메이드 패인티한 촛대를 구입하셨습니다. 8유로였던가..

어머니 뒤로 서 계시는 분이 이곳 용품들을 만들고 계세요.



항상 이곳은 그냥 잠깐 지나쳐서 들린 마을인데, 다음에는 이곳에서 잠을 자고 싶네요.







중심으로 들어가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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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8-11-20 0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짧은 여정에 들리기는 여의치가 않은 곳이더군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보슬비 2008-11-22 04:49   좋아요 0 | URL
사실 짤쯔감머구트에 있는 마을들은 다 이쁜것 같아요. 그 중에 할슈타트가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알려진 곳인것 같아요. 아마도 배낭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차로 여행할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저희는 주로 이곳에서 차로 30분거리에 위치한 구른들제 근처에 숙박을 하는데 그래서 종종 이곳을 들르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