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2일
할슈타트는 정말 자주 찾아오는것 같네요.


짤쯔감머구트 구역

우리가 사용하는 지도는 이 지도를 거꾸로 해야 같다.
짤쯔감머구트라고 불리는 지역이지요.
예전에 찾아올때는 날씨가 좋을때였는데, 이번에는 비가내려서 약간 걱정했지만 비가 내리는 할슈타트의 모습도 꽤 운치가 있습니다.
유네스코에 지정된 마을답게 정말 아기자기한 곳인것 같아요. 언제와도 반가운 곳이지요.

비 때문에 안개도 끼고..


강가에 자리 잡은 집들.. 비가 많이 내리면 살짝 걱정이 되네요.^^

귀여운 샾이 있어서 들어갔어요.



어머니께서 핸드메이드 패인티한 촛대를 구입하셨습니다. 8유로였던가..

어머니 뒤로 서 계시는 분이 이곳 용품들을 만들고 계세요.

항상 이곳은 그냥 잠깐 지나쳐서 들린 마을인데, 다음에는 이곳에서 잠을 자고 싶네요.



중심으로 들어가서 바라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