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윗매직님과 함께 했던, '카페 사보이'라는 곳에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카푸치노.
빵과 쨈, 버터. 버터는 이곳이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조카를 위한 코코아.
내가 마신 술이 안들어간 모이또.
삶은계란과 햄. 치즈
바게뜨빵에 햄과 치즈를 올린 빵.
조카가 삶은 계란을 먹고 있는데, 재미있는 모양이네요.
빵과 함께 나온 디저트도 맛있었습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곳인데, 개인적으로 동생과 조카는 그다지 입맛에 맞지는 않았나봐요.^^;;
첫맛은 좋은데 다 느끼하다며...ㅎㅎ
덕분에 제가 다 먹었습니다.
음료와 팁포함해서 2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