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윗매직님과 함께 했던, '카페 사보이'라는 곳에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카푸치노.

빵과 쨈, 버터. 버터는 이곳이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조카를 위한 코코아.

내가 마신 술이 안들어간 모이또.





삶은계란과 햄. 치즈

바게뜨빵에 햄과 치즈를 올린 빵.



조카가 삶은 계란을 먹고 있는데, 재미있는 모양이네요.

빵과 함께 나온 디저트도 맛있었습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곳인데, 개인적으로 동생과 조카는 그다지 입맛에 맞지는 않았나봐요.^^;;
첫맛은 좋은데 다 느끼하다며...ㅎㅎ

덕분에 제가 다 먹었습니다.

음료와 팁포함해서 2만2천원.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weetmagic 2007-10-24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여기 너무 좋았는데.
다시 가고 싶어요 ~~~~!!!

보슬비 2007-10-26 13:27   좋아요 0 | URL
스윗매직님 덕분에 알게 된곳, 저희가 종종 애용하고 있어요. 분위기와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곳이예요. 언젠가 다시 오세요..

Koni 2007-10-25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조카가 상당히 미남...^^
카페 사보이는 어디에 있나요? 어딘가 고전틱하며 재미있어 보여요.

보슬비 2007-10-26 13:29   좋아요 0 | URL
조카 정말 미남이죠? ㅎㅎ 고맙습니다.
'카페 사보이'는 체코 프라하에 있답니다. 옛날 건물을 그대로 보존해서 레스토랑으로 만든곳이예요. 그래서 이곳에서 식사하면 왠지 옛날의 유럽에 있는 기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