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3-02  

안녕하세요? 보슬비님^^
실은 아침에 제가 영화 <폭풍속으로>의 리뷰를 썼었는데, 저 말고 앞에 쓴 사람이 있어서 봤더니 보슬비님이셨어요.. 근데 전 사실 보슬비님이 예전부터 결혼을 하셨다는 소리에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 줄 알았는데, 영화를 중학생 때 봤다는 글을 보고 님의 서재를 약간 살펴보았더니 저희 언니랑 나이가 같으셔서 깜짝 놀랐답니다^^너무 늦게 알게된건가요? ㅎㅎ 암튼 저희 언니랑 나이가 비슷하단 생각을 하니 보슬비님도 굉장히 가깝게 느껴집니다. 앞으론 더 자주자주 놀러오고 싶을 것 같습니다..
 
 
비로그인 2005-03-03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앗, 그럼 보슬비님과 저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네요^^
저는 보슬비님이 어린 나이에 결혼하신줄 몰랐었어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오해를 했던 것 같아요. *^^*
보슬비님 말씀처럼 앞으론 자주 놀러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