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a 2004-01-11  

텍사스라면...
혹시 텍사스 오스틴에 사시나요? 뭐, 제가 그곳에 가봤다거나 그런 건 아니구요, 그냥 제가 알던 사람들 가운데 텍사스에서 지냈던 사람들은 다 오스틴에 있었거든요.

오늘 님이 제 서재 추천해주신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드려요... 쑥스럽구요.

서재는 정말 보슬비가 내리는 것 같은 공간이군요... 오늘 마이페이퍼 메뉴에는 'new' 표시가 가득하네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보슬비 2004-01-12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텍사스 오스틴과 2시간 30분거리지요^^ 텍사스 컬리지스테이션이라는 촌동네에 살아요.. 저도 자주 찾아 뵐께요^^

bluetree88 2004-01-12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박정훈 피디님의 프로그램을 봤는데
그래도 저희집앞엔 산이 있어서 위안이 되더군요..
지난번 '잘먹고 잘사는법'을 읽은후 현미식을 꼭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는데 이번의 프로그램을 보고는 집앞에 있는 산에 일주일에 한번은 꼭~ 들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답니다. 정말 공기 맑은 곳이 그리워지는 그런 방송이었습니다.

Smila 2004-01-12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한국에선 도시환경문제를 다룬 프로그램이 방영되서 촌동네 사신다니 부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공기 맑은 곳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