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을 남기고 독서 정리하다보니 힘드네요... 역시 밀리면 힘든것을...^^;;


예전 마블 코믹스 읽을때는 참 정성을 다했는데, 이제 코믹스 읽는게 살짝 시들해졌는지... 재미있게 읽었는데도 밀리니 귀찮아져요. 원래 계획은 멋지게 배트맨 페이퍼를 적고 싶었는데, 자꾸 밀리다보니 그냥 어떤 DC 코믹스를 읽는 정도에 정리하는것으로 마무리를 지어야할것 같아요. 나중에 기력 생기면 포토리뷰나 단독으로 따로 올리든지...하지만, 과연?? ^^




아무래도 DC의 메인은 '배트맨'이다보니 배트맨 위주로 읽었고, 그외 슈퍼맨과 그린랜턴이 재미있었어요. 다른 캐릭터들은 참고 정도인데, 배트맨 초창기 국내발간된 순서 참고용이지만, 세미콜론 출판작은 절판된 상태인지라, 시공사의 뉴52 배트맨 시리즈가 국내에 출간된 최신판 배트맨입니다.


위에 소개된 배트맨 시리즈는 다 읽긴했네요^^





배트맨이 베인에게 허리 부러지는건 영화에서도 나왔던 장면이죠.



닐 게이먼 지음, 최세민 옮김, 앤디 쿠버트 그림 / 세미콜론 / 2012년 7월

닐 게이먼이 참여했다는것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는 배트맨이예요. 
새로운 배트맨의 시대를 열어야하는만큼 배트맨의 장례식은 필요했었습니다.


배트맨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빌런들.... 그의 친구가 아닌 악당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가 아닌 확인하기 위해 참석하는거겠지요. 자세히 살펴보며 아는 캐릭터들 찾아보는것도 쏠쏠한 재미.


 


스콧 스나이더 외 지음, 김동욱 옮김 / 세미콜론 / 2015년 3월



고든청장은 자신의 과오로 인해 아들이 범죄자가 되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요. 

범죄자이지만 손을 놓을수 없었던 부정.



제프 로브.팀 세일 지음, 최세민 옮김 / 세미콜론 / 2012년 6월


배트맨과 로마인 패밀리 이야기에 번외로 캣우먼 이야기가 수록되어있어요. 할리퀸이 인기있기전에는 배트맨하면 캣우먼이었는데...^^ 사진 찍어둔것 같은데 못찾아서 나중에 찾으면 추가예정.


  


짐 크루거 지음, 알렉스 로스 채색, / 시공사(만화) / 2008년 6월


뉴52전의 슈퍼영웅과 슈퍼빌런의 대결.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한눈에 볼수 있는 재미.




DC에서 새로운 세계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한 '크라이시스' 이벤트.

뉴52 전시대의 캐릭터를 이해하면 재미있지만, 바로 뉴52로 읽으신다면 머리아프게 읽지 않아도 되요. 난이도가 높은 이벤트로 DC 매니아라면 놓치기 싫은 이벤트이기도 하지요.



마브 울프만 지음, 이규원 옮김, 조지 페레즈 그림 / 시공사(만화) / 2012년 8월



멀티 우주의 충돌 



이규원 옮김, 아이반 라이스 외 그림, 제프 존스 글 / 시공사(만화) / 2014년 6월



미치광이 슈퍼 소년의 등장


 



제프 존스 글, 조지 페레즈 외 그림, 이규원 옮김 / 시공사(만화) / 2016년 1월


3개의 '크라이시스' 이벤트로 DC는 자신들의 세계관을 재정립합니다. 기본 DC 캐릭터를 이해하지 못하면 이 시리즈가 대단하게 여기지지 않고, 오히려 너무 어려워서 읽기 힘드실거예요.





이제부터 배트맨의 새로운시작 (뉴52)시리즈입니다.




배트맨과 로빈들...




고담이 타락하게 된 이유인 '올빼미의 법정 멤버들'


 




개인적으로 세미콜론표지가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조커탄생의 또 다른 기원




무너진 고담의 새로운 시대는 혼돈그자체




로빈을 잃고 애도하는 배트맨 (이번시리즈에 어떻게 로빈을 잃은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아요. 또 다른 이슈와 연결된 부분)




슈퍼히어로들이 조커의 독에 중독되었는데, 슈퍼맨의 조커화는 아주 인상적입니다.




배트맨의 죽음을 애도하는 고담시민들..




기억을 잃은 브루스가 평범한 삶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다 다시 과거를 찾으려합니다. 알프레드는 고담의 행복보다 브루스의 행복을 더 바라고...





다시 태어난 배트맨



그랜트 모리슨 글, 앤디 쿠버트 외 그림, 임태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7년 5월


배트맨 브루스의 시간 여행 (배드맨앤드선->타임앤드배트맨->리턴투브루스)순






배트맨 너무 자주 죽는듯...^^




과거와 먼 미래를 여행하는 브루스. 처음부터 모든것을 알고 있었다.



  


스콧 스나이더.제임스 타이니언 4세 지음, 임태현 옮김, 제이슨 파보크 그림 /  2016년 3월




 


처음에 슈퍼맨 대 배트맨이라니... 너무해~했는데, 요즘 DC 유니버셜을 생각한다면 이런 조합이 나오지 않는것이 이상하지요. 서로 추구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정의를 위해 살아가는것은 같아요.



슈퍼맨과 배트맨의 어린시절, 잠깐 스쳤던 인연.



 


톰 테일러 지음, 임태현 옮김, 제레미 라팍.마이크 S. 밀러 그림 / 시공사(만화) / 2016년 2



 정말 슈퍼맨이 조커를??? 루이스를 조커에게 잃고 폭주하는 슈퍼맨.




마크 웨이드 지음 / 시공사(만화) / 2010년 3월


슈퍼맨 탄생의 새로운 기원



우주의 시공간의 뒤틀림이 만들어낸 찰나의 만남.



스콧 스나이더 지음, 짐 리 외 그림 / 시공사(만화) / 2017년 4월




슈퍼맨의 영원한 적 '루터'


 


그랜트 모리슨 글, 랙스 모랄레스 외 그림, 홍지로 옮김 / 시공사(만화) / 2017년 8월





마크 웨이드.알렉스 로스 지음, 김영 옮김 / 시공사(만화) / 2008년 9월



이 책이 출간할 당시, 크리스토퍼 리브가 우리 곁을 떠났었나봅니다. 어릴때 슈퍼맨 하면 가장 떠오르는 분이었지요. 슈퍼맨이라 불리었던 사나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더 안타까웠던...



아이반 라이스 외 그림, 제프 존스 글, 이규원 옮김 / 시공사(만화) / 2016년 4월


DC에서 지구말고 우주전체를 배경으로 활동하는 통큰 그린랜터. 영화때문에 망했지만, 코믹스는 멋짐.



망자들이 부활하는데... 특히 그로테스크하게 등장하는 배트맨



마블에는 퀵실버, DC에는 플래쉬



플래쉬로 인해 바뀐 다른 세상에서 배트맨은 배트맨의 아버지 토마스. 

자신의 아들이 배트맨이 되는것을 더 바랐던 그의 올바른 선택.




제프 존스 지음, 에단 반 스카이버 그림, 임태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6년 7월


 (2009~2010년 : 플래쉬 리버스 1~6이슈 수록)


 


DC 캐릭터중에 종종 등장하는 인간 히어로. 다른 캐릭터비해 조금 평면적인것 같아요.




* 읽지 않았지만 관심 DC 코믹스들이 계속 출간되고 있으니, 틈틈히 읽어볼 예정입니다.*


  



  

  

  

  

  

  

   


  



처음 배트맨 시리즈 읽을때보다 많이 출간되었네요. 워낙 DC에서 배트맨 빼놓을수 없으니 말입니다.




슈퍼맨은 상대적으로 너무 빈약하게 소개된듯한데, 워낙 배트맨의 인간적이 고뇌가 더 지금의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나봅니다.


  

  .


영화 때문인지 아쿠아맨도 꽤 소개되었네요


  

 


플래쉬 



그린랜턴의 블랙키스트 나이트 시리즈



저스티스리그


 



 모르는 캐릭터



 


왓치맨의 또 다른 이야기



배트맨 80주년판 안나오나했네요. 배트맨이 벌써 80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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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19-12-31 02: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 찍고 올리기도 힘들었겠습니다 배트맨 책 많이 나왔군요 저는 이름은 알아도 아는 건 거의 없어요 보슬비 님은 많이 아시겠습니다 배트맨뿐 아니라 다른 캐릭터도 많지요 그런 것도 거의 이름만 아는군요 모르는 캐릭터가 더 많겠네요

올해 마지막 날이네요 늘 느끼지만 시간 참 빨리 갑니다 한해 마지막 날이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편안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좋아하시는 책 즐겁게 만나시고 좋아하는 것도 즐겁게 하세요


희선

보슬비 2020-01-01 11:19   좋아요 1 | URL
40몇권을 함꺼번에 찍었더라면 힘들었을텐데, 읽을때 인상적인것만 찍어둔것이 있어서 힘들지 않았어요.^^ 초기 배트맨 읽을때는 국내에 소개된 책이 별로 없었는데, 최근에 마블 히어로만큼이나 많이 출간되고 있어서 이제는 다 읽기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씩 머리식힐겸 읽으면 재미있어요.

작년에 글 남겨주셨는데, 올해 답글 남기게 되었네요. ㅎㅎ
올 한해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