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소녀 룰루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14
코르넬리아 프란츠 지음, 마르쿠스 그롤릭 그림, 김미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오봉초 4학년 최상철
일자: 2006년 3월 15일

룰루는 언제나 이상한 일을 꾸미고, 말을 이상하게 하는 소녀이다. 그녀의 원피스에 긴 발을 본다면 누구나 엄청난 웃음이 나올것이다. 나역시 마찬가지다. 그림을 보는순간 피식 웃음이 나왔다. 모든 사람이 그럴까? 밟히기 쉬울텐데... 그들은 밟혀도 이집트처럼 아무일 아니라고 하는 것일까?(이집트는 인도처럼 느긋함이 많은 민족이다. 이집트에서는 IBM(아랍 인들의 느긋함을 나타낸 문장 3가지)란 것이 있는데, 인샬랴:신의 뜻이라면(사람의 능력이면 한계가 있으니 자신의 분수를 파악하고 과신하지말란 뜻.),
부크라:내일(아랍인들의 느긋한 성격을 나타낸 말로 가장 많이 들음.)
말레시:아무일도 아니다.(잘못을 해도 서로 질책하지 않는것.)
우리가 사는 지구와 전혀다른 상상의 세계가 나에게는 신기할 따름이다. 나도 그런 행성에서 살아보면 어떨까? 동물들과 대화도 할수있고, 새로운 구경도 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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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케이크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27
패트리샤 폴라코 지음, 임봉경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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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4학년 최 상철
일자: 2006년 3월 15일
날씨: 봄기운이 완연한 아주 아주 맑은 날
제목: 쿠르릉쿠릉 찌릿찌릿, 천둥 케이크

이 책은 얇은 그림 책이다. 그림책은 늘 금세 읽기는 하지만, 언제나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것 같다.
그냥 일반 케이크 만드는 법과 같지만 소녀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재미있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케이크. 소녀처럼 나도 용감해 지고싶다. 할머니가 옆에서 봐주는것이 아닌, 혼자서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언제나 케Ÿ攘煊【만 사먹지 말고, 직접 요리를 해먹어 보고싶다. 실감날 정도로 천둥치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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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개미와 꽃씨 - 2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 국어활동 3-나 수록도서 저학년이 좋아하는 책 6
조장희 지음, 이수민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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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4학년 최 상철
일자: 2006년 3월 15일
제목: 노력하는 개미들과 새로운 탄생 꽃시


개미들은 언제나 식량을 모아가며, 노력을 한다. 꽃시는 아무리 지역이 좋지 않더라도 반드시 꽃을 핀다. 이둘의 공통점은 노력한다는것. 힘들더라도 꾸준히 일한다. 차이점은 꽃씨는 혼자서 피지만 개미는 서로 협력한다. 개미들은 짐을 서로 나누지만 꽃씨는 혼자서도 쉽게 필수 있기 때문이다. 난 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처럼 언제나 노력하고 서로 협력하며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개미나 꽃만큼만도 못한 그런 사람이 아닌 인류에 공헌하는 사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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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작은 집 크레용 그림책 25
하이드룬 페트리데스 지음,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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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4학년 최 상철
일자: 2006년 3월 17일
제목: 초라한 건물속의 아름다움

이 책은 제목은 우리들만의 작은 집인데, 왠지 표지 그림의 아이들 둘은 슬퍼 보였다.
어떠한 물건이들 겉과 속은 다르다. 사람이 겉으로는 선행을 하면서, 속으로는 나쁜 본심을 키운다던지... 맛없고 거무스름한 껍질을 벗기면 하얗고 맛있는 알멩이는 오래된 치우지 않은 집과 같다. 이 집 역시 초라하지만, 치우기만 해도 그 아름다움이 들어나기 때문이다. 난 이것을 지은 작가가 실제로 말하려는 느낌은 느끼지 못했으나 모든 생물은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살아간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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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는 학교가 싫다 난 책읽기가 좋아
준비에브 브리작 글, 미셸 게 그림, 김경온 옮김 / 비룡소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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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4학년 최 상철
일자: 2006. 3. 17.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지금 학교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올가학생을 방문하겠습니다.
기자:올가학생, 학교가 싫은 이유는 뭡니까? 수집품은 왜 모읍니까?
올가:그냥 싫어! 내 물건 막뺏어가! 그냥 잡동사니 주은 거 가지고 막 뺏어! 나쁜 선생님!!!
기자:아아, 진정하시고... 그럼 마지막에 진짜 아팠던 것인가요?
올가:진짜 아팠어! 아무도 내 말 안 들어! 너무 슬퍼! 왜 내 말 안 들어 줘!
기자:아아, 좀 진정해 주세요. 상황이 심각해지기 전에 마지막 질문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럼 학 교 평 균 성 적은 얼마입니까?
올가:............ 아아악!! 난 맞았는데 선생님 다 틀렸데! 집에가도 엄마도 틀렸데! 내가 쓴 답 맞아! 맞다구!! 아아악!!
기자:물건까지 던지는걸 보니 맞겠군요. 자리를 피해야.....아악!! 내 머리에 깡통이!! 안돼! 빨간색!!
그럼 서둘러 마치겠습니다. 올가의 심정에서 쓰려니 너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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