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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또래 친구와 함께 어울리는 것은 참 중요한 일.  아이들 심리를 이해하고, 그상황에서 자신의 입장도 생각해 볼 수 있을 책. 

소개글 중에서 

큰곰자리 시리즈 1권.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친구와 갈등을 겪는 아이의 심리를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문체로 그려낸 동화이다.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 받아온 그림책 <우리 형이니까>와 <빨간 매미>의 작가 후쿠다 이와오의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은 아이의 감정을 한층 더 생생하게 전해 준다.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님을 알고 서로 돕고, 함께 아파하고, 나누고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해짐이 많을 그림책인 듯 하다. 

소개글 중에서 

아이들이 아우 인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아우 인형이 더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만든 그림책이다. 아우 인형은 ‘동생’ ‘아우르다’ ‘아름다운 우리’라는 뜻을 가진, 가난한 나라의 아픈 친구들을 돕는 유니세프 인형이다. 다양한 모습의 아우 인형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나와 다른 모습의 사람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청소년들이기에 읽고 생각할 거리가 많겠다. 

소개글 중에서 

부패한 정치인과 타락한 경찰, 푼돈에 아이들을 팔아넘기는 비열한 어른들에 맞서 모험을 떠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고의 책, 영국인디펜던트지 선정 올해의 십대 책 등 각종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리처드 커티스 각본, [빌리 엘리어트]의 스티븐 달드리 연출로 영화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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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앙들과 지구 온난화의 원인, 그리고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책. 

아이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 꼼꼼한 내용을 전부 알 수 없기에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겠습니다.  실제로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 실천에 대하여 깊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을 "아, 재미있어라!"하는 친구가 얼마나 될까요?  그런데 저희 집 아들아이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머리아퍼를 외칠 때, "흠, 이렇게 풀 수도 있군. 수학은 정~말 재미있어."라고 말하기까지의 일등공신은 재미있는 이러한 수학동화란 친구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실용적이고, 재미있게 다가설 수 있는 이러한 수학동화. 많은 아이들이 함께 하고 즐겁게 수학과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축구신동의 수학 탐험 첫 장만 열어도 흥미진진한데요. 

 

 

 

경제나 부동산에 대해 우리는 잘 아는지...  그렇기에 또 아이들에게는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지 생각해 볼 때가 간혹 있습니다.  부동산.  낯설지만 꼭 알아야 할 이야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겠어요.   

[책소개중에서] 

<부동산 계급사회>의 저자 손낙구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시 쓴 청소년을 위한 부동산 이야기다. 민주주의가 정착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왜 부동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16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지하나 움막집 같은 곳에서 사는지 등 현재 부동산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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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처음 <나비효과>를 보았을 때 느낌은 뭐라 말을 할 수 없었다.  나이가 무척 어렸던 우리 아이와 함께 보면서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아이는 카오스 이론과 함께 선명하게 기억된 나비효과를 오래동안 잊지 못하였고, 지금하고 있는 작은 행동 하나가 미래에 나와 관련하여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생각은 서로 굳히게 해 주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사랑스럽고, 재미있게 놀기 위해 왔다.  관찰하고, 놀고 지식을 채우면서 즐길 수 있는 방법. 책과 함께 하다보면 가능하던데... 이 아이는 어떻게 세상을 바꿨을까?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작가 앤디 앤드루스가 어린이들을 위해 펴낸 첫 번째 그림 동화라고 하니 너무나도 기대된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 경집이는 책읽기를 참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 수학 문제집 한 장 풀고 난 뒤, 책읽기는 더위에 한창 땀을 흘린 후 마시는 시원한 물을 들이키듯 꿀꺽꿀꺽 들이키는 것만 같다.  <소미네 똥가게>를 좋아하고, <사랑해,사랑해>를 자주 꺼내 읽으며, 책꽂이의 그림책 나들이를 좋아하는 경집이같은 1,2학년 아이들에게 이런 책과의 만남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싶다.  함께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리즈. 

 

양철북의 카르페디엠 시리즈는 아이와 함께 좋아하는 책 시리즈이다.  가슴이 아린 이야기, 그 속에서 깨닫는 여러가지 생각들때문인 듯 하다.  신간이 나와 무척 반가웠는데  표지에서 읽히 듯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이 기대되는 책이다.   

청소년시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지만, 그 속에 아이들이 느끼는 괴리감은 분명 무엇으로도 잘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느끼는 고통, 좌절은 무엇일까?  어른들의 세대에서 생각하고 보는 시각에서 우리의 그 때는 어떠했는지 기억하고 있는지, 아이들의 시각에서 잠시라도 있을 수 있다면 우리는 좀 더 아이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 속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진로문제는 아이들에게도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청소년 시기에 가장 묵직했던 무게.  이 책처럼 유쾌함으로 풀어갈 수 있다면 좋겠다.      

 

  이 주제에 관한 책을 읽었을 때 중3인 아이와 함께 눈을 마주쳤을 때란...  아이의 글에서 책임이란 단어와 함께 사춘기. 여성, 남성의 특성. 그리고 고뇌를 읽어낼 수 있었다.   

호기심을 어떻게 해야할까?  모른척, 혹은 억지로 억누른다고 되는 것일까?  드러내놓고,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아이들도 음지로 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일곱, 읽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우리 아이들과 가졌으면 한다.   

 

 

  

이 프로를 고정 시청했던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프로였다.  영어뿐이겠는가마는.... 다소 과장(?)되지 않았을까하는 엄마들의 사교육비는 입을 쩌억 벌어지게 하는데.... 그렇게 남 이야기만 같지 않은 이야기들이었다.  이렇게 마침 책으로 나왔다니 반갑다.

우리 아이들 영어교육.  혼신의 힘을 다해 전력 투구하는데 성과가 영 미미하다?면 읽고 분명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란 확신이 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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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돈의 진실 참 차갑다는 느낌? 그러나 진실은 알아야지 않을까요.  서양에서는 어릴 적부터 시킨다는 경제에 대한 교육을 우리는 어쩌면 아이들은 몰라도 돼로 일관하지 않았나? 의문을 가져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사회에 대한 것을 잘 알고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지만, 뉴스를 함께 보고, 신문을 읽으며 잠시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또한 그것에 대한 적으나마 배경지식이 있을 때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정말 요긴하겠습니다.

이 책은 대화글 형식으로 흔히 아이들은 알 수 없는 경제 원리에 대해 꼼꼼히 짚어주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읽고, 과목으로써의 사회가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로 꼭 필요한 진실과 마주할 수 있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늘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지도를 읽는 것이 아니라 그려낼 때 친근함을 느끼고, 지리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위표에서 축척까지 아이들 이해를 돕는데 참 탁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렌 차일드 책이네요.   

그림에서 느껴지는 맛과 달리 글에서 늘 따스함을 느껴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조선족.  그들은 분명 우리 동포입니다.  최근에 모채널에서 하는 위대한 탄생. 한 편의 드라마의 같은 그 프로를 보며 백청강이라는 인물을 알게 되었고, 그늘이 많이 진 그를 보면서 그의 재능과 함께 눈을 뗄 수 없게 된 이후 계속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주 전 그의 주식이 라면이란 소리에 가슴이 투욱 했는데, 부모님이 한국에 나와 계시단 말에 또 툭 하더군요.  어찌하여?.... 짧게 그 부자지간의 시간을 지켜보며 가슴이 아팠어요.  우리네 인생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어찌 그리 팍팍하고 힘든 것일까?  그런데 만주의 아이들이 있었네요.   

 세상에 실망한 이 아이들의 가슴은 무엇으로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돈보다 중요한 것이 사랑인데,  부모와 자식이 떨어져 있으니...  우리가 교육을 위해 가족이 흩어진 기러기 아빠에 대해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취재했던 것 처럼 먼나라 가까운 이야기 가정에 대한 생각을 해 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이들과 읽고 함께 대화 나누기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사 글 중에서> 

“친부모에 이어 주변 친척들마저 떠나고 나면 아이들은 숙사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놀라운 사실은 학생들 스스로가 숙사를 막장으로 여긴다는 겁니다. 더는 갈 곳 없는 막장 말입니다.”

이런 가정의 아이들은 매를 맞아도, 큰일을 겪어도 쉽게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입을 열기 전 몇 차례 한숨을 내쉬고, 그다음 말과 눈물이 동시에 터져 나온다는 가슴병’을 겪고 난 뒤에, 아이들은 자신의 상황과 마음을 섬뜩할 만큼 담담하고 객관적으로 말한다. 너무 일찍 가장이 되고, 너무 일찍 사람과 세상에 크게 실망한다. 

     

 

창의력이 있는 아이.  그것은 상상과 함께 펼쳐진다고 생각합니다.  상상해봐.  정말 상상할 수 있는 환경과 실마리를 제공했는지 생각해 볼 일이 아닐까요.  

아이들과 함께 할 때, 읽고 도움 많이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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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2월 유독 눈에 띄는 책들이 있습니다.  책들을 훑어보고 마음에 드는 생각도 정화됨을 느껴요.  

 

 그림에서 드는 여러가지 생각.  그림책 속에서 읽혀지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연령별로 드는 생각이 다를 수 있는 생각이 드는 그림책입니다.  차오원쉬엔이라는 작가에 주목하게 합니다. 

 

 

 

유아, 어린이일 때는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야 되기에 역사나 지리 쪽 책을 나중에 커서 만나야 한다는 어떤 이의 의견에 찬성할 수 없었어요. 제 아이나 함께 독서활동을 해 왔던 아이들은 활동으로 만날 경우 책에 대한 호기심이 극대화 되는 것을 보면서요.  쉬우면서도 재미있도록 흥미를 유도하는 매개체가 있다면 아이들 해당 월령마다 관심을 보일 수 있으니까요.   

지리에 대해 참으로 쉬운 재미있는 표현방식이라 다양한 독서활동을 할 수 있을 듯 하여 눈길이 가는 책입니다. 

 

 

세계사에 대한 소개 간략하지만 핵심을,  지루하기 그지 없고 머리아픈 연표 자체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구성의 안배가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 역시 그림과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만날 수 있어 반가워하겠습니다. 

 

 

 

 

 SF소설이란 점이 아이들 흥미를 유발할 듯 합니다.  독서를 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즐거움이니까요.  문제집 풀이에만 여념이 없는 친구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줄만한 책이지 싶어 눈길이 갑니다.

 책 소개 중에서 -

 미래 사회 속 주인공의 심리와 정서를 치밀하게 다룬 새로운 SF 소설. 출간 당시 미국도서관협회가 뽑은 청소년 분야 ‘최고의 책’, 미국학교도서관저널 ‘최고의 책’ 등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낳았다. 교통사고를 당한 후 뇌의 10퍼센트로 온 몸을 재건한 열일곱 제나 폭스의 이야기로, 소녀가 기억을 되찾아 가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존 그리샴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었기에 청소년용 책이 나왔다는 사실이 반갑습니다.  소년 변호사라는 것이 특색 있기도 하구요.    

책 소개 중에서 -

법정 스릴러의 대가 존 그리샴이 청소년 독자를 위해 발표한 첫 소설. 친구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 주며 법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소년 변호사 시어가 주인공이다. 시어는 법에 관한 뛰어난 지식, 불합리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려는 정의감,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림 없는 판단력 등을 가지고 있다. 그리샴 특유의 스릴 넘치는 문체와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함께 담겨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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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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