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셨다.

영화를 봤다.

이야기를 했다.

웃었다.


그리고, 여동생이 말하더라. 잠시 모든 걸 다 잊은 것 같다고. 그리고 모든 것이 다 거짓말 같다고.

소설처럼. 드라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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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12-24 18: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초딩님, 2019년 서재의 달인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이웃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초딩 2019-12-24 18:20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 아이디 말 처럼 항상 상쾌하고 밝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 되세요~

2019-12-24 19: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12-24 1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12-26 1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12-27 0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20-01-01 20: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해 첫 알라딘 서재의 달인이 되신 거군요@@; 의외입니다. 활동 많이 하셨다고 생각했는데...
2020년 첫 출발이 더 신나셨을 듯^^
이처럼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초딩 2020-01-05 23:36   좋아요 0 | URL
^^ 북플을 참 좋아하고 애용했는데, 검은 구름이 가끔 드리워서 한 번씩 손을 놓을 때가 있었습니다. ^^
아갈마님 항상 감사합니다. 북플 시작 때 부터 이렇게 항상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