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덩미끄덩

몹시 미끄러워 넘어질 듯 넘어질 듯 자꾸 밀리어 나가는 모양.

버둥버둥

「1」덩치가 큰 것이 매달리거나 자빠지거나 주저앉아서 자꾸 팔다리를 내저으며 움직이는 모양.
「2」힘에 겨운 처지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부득부득 쓰는 모양.

 

 

아롱아롱

또렷하지 아니하고 흐리게 아른거리는 모양.


 

어정어정

키가 큰 사람이나 짐승이 이리저리 천천히 걷는 모양.


 

어적어적

꽤 단단한 물건을 깨물어 단번에 부스러뜨릴 때 잇따라 나는 소리.

 

우지끈

크고 단단한 물건이 부러지거나 부서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쩍쩍1

「1」혀를 차면서 자꾸 입맛을 크게 다시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자꾸 크게 쪼개지거나 벌어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입이나 팔, 다리 따위를 아주 크게 자꾸 벌리는 모양.
쩍쩍2

「1」물체가 자꾸 바싹 다가붙거나 끈기 있게 들러붙는 모양.
「2」입맛에 아주 떡 맞는 모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운동화가 왔다. 뒤꿈치가 아파서 늘 전전 긍긍하다가 거의 한달 전부터 등산화를 신고 다녔더니 그게 보기 싫었는지 신랑이 워킹화를 주문해 주었다.

나는 그저 싼 거만 찾았고 실제로는 꽤 비싼데 인터넷 서핑으로 저렴한 걸 찾아 주문해서 꽤 오랫만에 좋은 운동화로 내 발이 호강하게 되었다.

내 신발을 본 태은양은 내 신발은 왜 안사주냔다.

생각해보면 태은이 운동화는 한번 사주었나? 다 얻어 신기고 얻어 입혀서 사준적이 없는데 

참았었는지 이야기를 쏟아낸다.

나도 헬로 키티 빤짝빤짝 불들어오는 운동화도 신고 싶어. 반짝반짝 구두도 치마입을 때 신고.친구들은 다 그런 신발이야.

우리 부부는 알았어 한다.

미안한 마음이 굴뚝이다.

엄마가 부지런하고 돈 잘 벌었으면 벌써 사주었을텐데 그치 태은아.

겨울 부츠도 꾹꾹 조금만 참으며 봄이라고 참자고 해서 잘 참아 주었는데,

내 신발 살게 아니라 태은이 예쁜 운동화 사줄걸 그랬구나 싶다.

그래도 태은이는 참 잘 참아주는 편이다.

어디서 피아노를 한참 만지작 거리기에 피아노 갖고 싶어 하니 아니야 우리집엔 멜로디언이 있잖아 한다. 기특하구나 태은아 했다.

태은이는 그래도 물려입은 옷으로 신발로 멋쟁이 소리를 듣는다. 물려주신 꽃임이네님이 좋은 못만 보내주시니 덩달아 우리 태은이가 호강한다.

나도 안그래야지 하면서 아이 옷이나 신발 사기는 조금 머뭇하게 된다. 금세 작아질걸 하면서.

그래서 누가 물려주었으면 하고 바랄때가 더 많다.

게다가 태은양은 옷이나 신발보다 요즘은 허구한날 장난감 타령이다. 레고프렌즈, 아이실리콘, 아이클레이. 뭐사면 좀 갖고 놀다 끝인데도 만날 선물 타령이다.

하지만 사실 어제는 옆지기 생일.

내 선물도 태은양 선물도 아닌 옆지기 선물이 필요했는데 옆지기가 미역국만 끓여달라고 하니 미역국과 잡채와 조기를 구워주었다.

나중에 시간되고 몸 좀 나아지면 맛난 거 먹으러 가기로 미루었다. 우리가 무슨 날이면 가는 해산물 뷔페에는 맛난 게 가득하기도 하지만 태은양 좋아하는 케이크도 있으니 거기서 때울 샘이었다.

그런데 태은이가 삐졌다. 왜 케이크가 없냐는 거다. 그래서 케이크 없다고 끝내 아빠한테 생일 노래도 안 불러 주었다.

옆지기는 자기 생일날 딸을 위해 케이크를 사러 갔는데 넘 비싸서 안 되겠단다. 그래서 빵몇개 사왔는데 태은이는 케이크가 넘 먹고 팠다고 심통.

"네 생일 아니거든."

했는데 엄마랑 아빠 케이크 고르러 파리바게트 가고 팠다고.

그런데 그고른다는 케이크가 케니멀 케이크나 딸기 생크림 케이크란다.태은아 아빠는 고구마 케이크 좋아해.

케이크를 만들까도 생각했는데 맛없다고 싫단다. 솜씨없는 엄마는 어쩌랴.태은 생일 때 만든 케이크가 맛없었다고. 하긴 당시 내가 다 먹었다.

 

오늘은 태은이네 반 친구의 둘째 동생 즉 세째 아이가 백일이 되는 날이다.

출산률 저조라는데 내가 사는 동네는 셋째 투성이다.

밥먹으러 오라는데 원고 마감이라고 미안하다며 못 갔다.

실제 마감이기도 하다, 어제 밤에 하려했는데 도저 잠이 쏟아져 못하고 지금 헐레벌떡 하다가 이리 딴짓중인데 사실 부담도 되었다.

 

요즘 수입이라고는 내가 간간 써서 들어오는 원고료가 다인데 그것도 몇달에 얼마 될까 말까 한데, 백일이라고 하니 부담스러운 맘부터 들었다.

그 아기가 태어났을때 아기 내복을 사다 주었는데 금세 백일이니 그냥 갈 수도 없고, 이따 태은이 동사무소 자치회관에서 하는 원어민 영어랑 발레 시간에 만날 텐데 참 민망하게 생겼다.

내복샀으니 또 내복사주기도 뭣하고 기저귀나 분유도 엄청나다.

맘같으면 조끼라도 떠주고 싶은데 시간도 몸도 안따라주는 요즘이다. 

 

그러고 보면 태은이 태어나기 전 꽃임이네 님이 보내주셨던 내복에 턱받이 백일 선물들 돌선물들, 각종 꽃임이 입던 고운 옷들, 신발들, 그리고 하니님이 보내주셨던 내복 다른 분들의선물들. 어찌 다 잊을까 새삼 그 고마움이 진하게 온다.

여유가 있어서 보낸 게 아니었을 텐데.

모두 정성과 마음일텐데.

난 왜 그러지 못하나 싶다.

 

알라딘 때문에 살고 알라딘 때문에 위로받고 지낸 날들

갚을 일이 많아 떠나지 못하고 두고두고 늘어나는 신세만 있으니,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12-03-07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고운 마음이 느껴지네요,,,

하늘바람 2012-03-08 06:54   좋아요 0 | URL
아이고 고운마음은 참 ~
^^

2012-03-07 15: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3-08 06: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숲노래 2012-03-07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하고 함께 신발을 샀으면 아이가 아무리 바보스러운 말을 하더라도 무언가 느끼도록 이끌 수 있어요. 아이한테 한 마디만 들려주면 되거든요. "아, 어머니도 오늘 처음으로 내 신발을 사 보는구나." 하고.

집에서 빚는 케잌은 가게 케잌과 달리 조미료나 향신료나 여러 가지를 '덜' 쓸 수밖에 없으니 아이로서는 '벌써 다른 입맛에 젖어들어' 맛이 없다고 여길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집에서 옆지기가 구워서, 집에서 휘저어 만든 생크림을 얹은 케잌이 훨씬 맛있었어요. 이제 아이가 나이 좀 있으면, 입이 젖어들어서 힘들기는 하지만, 제대로 된 천연재료에다가, 제대로 된 유기농 딸기를 얹어서 케잌을 집에서 한 번 구우면, 아이는 앞으로 가게 케잌을 못 먹을 수 있어요. ㅋㅋㅋ

유기농 딸기를 먹어 보았으면 일반 딸기는 도무지 먹을 수 없으리라 믿습니다.

나중에 큰마음 잡수시고 한 번 질러 보셔요. 저희는 지난 2월과 1월에 한 차례씩 유기농 딸기를 질러 보아서 먹었는데, ... ... @.@

하늘바람 2012-03-08 06:54   좋아요 0 | URL
생크림도 집에서 만드는 군요
저도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같은하늘 2012-03-07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원하는걸 못 해줄때 엄마는 제일 속상하지요.
하지만 엄마도 자신을 위해 가끔은 인심을 써야할 때도 있어요.^^
아이들은 앞으로 더 좋은 것들을 누리며 살테니까요.

하늘바람 2012-03-08 06:53   좋아요 0 | URL
역시 같은 하늘님
그래요
하지만 원하는 게 점점 늘어나니
그래도 태은이는 다른 애들에 비해 안그런편이에요.

마녀고양이 2012-03-1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가슴 너무 찡하잖아요...
태은아, 엄마 맘 좀 알아줘, 그래도 태은이가 착해서 많이 알아주지요?
이쁜 딸이 있으셔서 하늘바람님은 그래도 행복하지 않나요?

코알라랑 나이 차이가 너무 나서, 옷을 못 물려주니 아쉽네요...
지금 태은이가 입을만한 크기는, 몽땅 다른 집들로 날아갔으니.. ^^

하늘바람 2012-03-16 11:44   좋아요 0 | URL
가슴 찡하기는요.
코알라 옷과 장난감 물려주셨잖아요 똘똘이집도 사주시고요 태은이 어제도 한참 똘똘이 집 속에 들어가 있었어요.
코알라 물려주신 옷은 아직 커서 태은이 자랄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에쁜 옷 보면 사주고 싶긴 한데 막상 사려면 아깝기도 해요.
태은이가 말라서 다른 아이들보다 옷이나 신발을 2~3년씩 입는데도 그러네요.
어찌보면 제가 못 된 엄마지요.^^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오늘은 유난히 바람이 불고 추웠다.

오전 11시 약속이 있어서 부랴부랴 가고 설명을 듣고 왔는데 기운이쭉 빠진다.

6개월정도의 계속되는 일을 받았는데 실제 일은 아마 더 기간이 될 수도 있다,

시간당이 아니라 6권의 원고를 쓰는 일이다.

페이지로 치면 거의 450페이지. 

그 내용은 내가 엄청 공부를 해야 할 세계사이고

샘플을 보다보니 입이 떡 벌어졌다.

많이 내색하지 않았지만 심하구나 싶다.

이 정도는 사실 그에 합당한 원고료가 와야 하는데 내가 유명작가가 아니라 그런지 이 방면에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지 정말 터무니 없이 작다.

실제 교사는 더 작았다고, 하니 할말이 없었다.

이 일의 양이 많음에도 원고료가 적으니 다른 일을 계속 찾아야 할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열심히 잘하기로 하고 왔다

앞으로 죽었다 심치고 공부해야 할 판.

그렇게 굳은 마음을 먹고 왔건만 집에 오니 까무라치듯 잠에 빠져 들었다,

드라마라면 바로 책을 펼치며 아자아자 하는 게 정상인데

올 7월까지는 정말 죽어라 일해야 하는데

두어시간 자도 여전히 졸립기만 하다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양철나무꾼 2012-03-06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 불고 추웠고...비는 그쳤나요?^^
이제 뜨뜻한 집에서, 푹 주무셨으니...
맛난거 드시고 기운 차리고 화이팅 하자구요~!
밑에서 여섯번째줄, 저도 마음을 더해 응원합니다.

하늘바람 2012-03-06 16:41   좋아요 0 | URL
네 비는 그쳐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데리러 가야하는데 아직 뒹굴고 있네요.
추울텐데 어찌 데리고 올지.
이럴때를 대비해 운전면허를 따 놓을걸 하고 후회되네요
응원감사합니다

2012-03-06 16: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3-06 17: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2-03-06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불었지요.
봄바람이 불기엔 아직 멀었나봐요.
저도 응원합니다~~~ 힘내서 잘 해내시길요!!

하늘바람 2012-03-07 10:48   좋아요 0 | URL
네 프레이야님 오늘도 춥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요

진주 2012-03-06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약해 보여서 안쓰러워요...
몸 잘 돌봐가면서 일 하세요^^

하늘바람 2012-03-07 10:48   좋아요 0 | URL
아 그런 이미지 빨리 탈피해야하는데~
감사합니다

울보 2012-03-07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하늘바람님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이요, 오늘은 푹 주무시고 내일은 좀더 나은 하루를

하늘바람 2012-03-07 10:48   좋아요 0 | URL
네 오늘 다시 화이팅해야죠

후애(厚愛) 2012-03-07 0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도 바람 많이 불어요.
춥기도 하고요..
건강 조심하세요.

하늘바람 2012-03-07 10:49   좋아요 0 | URL
이곳과 그곳이 같네요 감사합니다 후애님
 

내내 무기력했다,

손하나 까딱하고 프지 안았다.

설걷이를 안했고 빨래를 내버려두었고 먼지는 풀풀 날라다녔고 그 사이 난 시체 처럼 누워만 있었다.

지저분한걸 이해못하고 게으른 나를 늘 비난해마지 않는 옆지기와 늘 다투기 일상.

만사가 귀찮고 만사 다 싫었다.

그러다 보니 마감을 지난 원고는 독촉 전화와 문자가 오고

냉장고는 먹을 반찬도 없이 텅비어가니 정말 삶이 말이 아니다.

그 어떤 시기보다 의욕적으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공지영의 즐거운 나의집을 틈틈이 읽었다,

 

 

 

 

 

 

 

 

 

 

 

 

 

조금은 마음에 위안이 되었다고 한다면 작품속 작가가 나랑 꽤 비슷한 점이 많아서일까?

힘내자. 무기력을 떨치고 일어나 앉아보자.

고구마를 구워 우유를 먹으니 맛나게 먹힌다.

먹고 힘내서 빨리 마감을 마쳐야겠다.

내일은 새일의 미팅이 있으니 아자아자.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녀고양이 2012-03-05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힘내세요....
무기력은 다른 무기력을 끌고 온답니다. 아자아자!

그런데... 몸을 돌볼 시간이 좀 필요할건데,,, 걱정도 많이 하는데
힘이 별로 못 되네요.... ㅠㅠ. 즐거운 일이 가득 생겨나기를!

하늘바람 2012-03-05 11:15   좋아요 0 | URL
우리 서로에게 가 있었네요^^
이렇게 가장 먼저 댓글 달아주신게 큰 힘이에요
제 글엔 원래 댓글 많이 안달려서 늘 우울했거든요^^
근데 저 이렇게 또 일안하고 알라딘 돌아다니고 있네요^^

울보 2012-03-05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하늘바람님 가끔은 저도 그럴때 있는데 너무 늘어지면 더 일어나기 힘들더라구요, 조금만 힘내자 조금만 힘내자 내 체면을 걸고 화이팅해요,
전 올해부터 안외롭다 안외롭다 안힘들다 노래 부르고 살려고 해요,,
님도 해보세요, 그러면 한결 괜찮아지더라구요,
하늘바람님 아자아자 화이팅이요,,

하늘바람 2012-03-06 01:42   좋아요 0 | URL
언제 님의 외로움을 달래드려야 하는데^^
우리 화이팅해요. 울보 언니

2012-03-05 16: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3-06 0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차트랑 2012-03-05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바람님께서, 우아 멋진대요 라고해주셔서 방문했더니...
마녀고양이님의 서재에서 뵌 분들이 죄다 이곳에 모이셨네요^^

서재를 죽~ 살펴보니 알라딘 평가단원이시구먼요.
단원되시는 분들께서 좋은 소통을 하고계시구나..싶습니다.
알라딘 평가단이 되는 일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에라~ 생각도 않했는데....단원되는 것도 좋은 일이로구먼요..

그리고 제가 꿈해몽 좀 합니다 ㅋ
물론 꿈을 꾸신 분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에
해몽이 꽝인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ㅠ.ㅠ

꿈을 꾼 사람의 현 상황을 정확하게 알면
의미심장한 꿈 해몽은 백발백중^^ 입니다 라고 말하면 뻥~ 이죠
쿠더덩~~

하늘바람 2012-03-06 01:44   좋아요 0 | URL
정말 멋진 분이 여길 찾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해몽하신다니 당장 부탁드리고 싶은 마음이~
평가단원이 된 건 행운같아요
잘해야하는데 잘 못해서 그래도 다음에 또 도전하려고요,
함꼐 도전해요

차트랑 2012-03-06 01:58   좋아요 0 | URL
조기 위에 그네를 타고 있는 소녀도 아주 멋진대요^^
보나마나 탈락하겠지만 격려의 말씀에 힘입어 도전장은 한 번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격려말씀 고맙습니다~

아, 좋은 꿈을 꾸셨는데 궁금하시면
비밀 댓글로 알려주십시요^
최선을 다해서 해몽을 해드리겠습니다 쿠더덩~^^

그런데 길몽은 타인에게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그럼 종종 찾아 뵙겠습니다^

같은하늘 2012-03-06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가라앉기 시작하면 끝없이 내려가지요.
다들 그럴때가 있어요.
어제가 경칩이었다니 이제 팔딱팔딱 일어나시길~~~^^

하늘바람 2012-03-06 15:57   좋아요 0 | URL
전 좀 오래가네요 일어나다 다시 주저 앉고요

숲노래 2012-03-06 0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마 방귀 온 집안에 뿡뿡 남기며 기운 차리소서~

하늘바람 2012-03-06 15:57   좋아요 0 | URL
ㅎㅎ ^^ 네

소나무집 2012-03-06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봄이 되었으니까 힘이 파릇파릇 날 거예요.
힘내세요~~~~

하늘바람 2012-03-06 15:57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님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3월에는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어서 읽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한겨레에서 나온 인물 탐색으로 린드그렌은 내 어린 시절 화분에 무를 주었던 사람이기도 해서 넘 궁금하고 갖고 싶다.

 

 

 

 

 

 

 

 

 

 

  학교 폭력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인데 학교 폭력이 문제시 되는 요즘 특히 더 다뤄주어야할 내용이기도 하지만 이런 성장 소설을 좋아해서 재미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비룡문학상은 그 1회 작품이 무척 궁금했었다.

정말 무척 동화스러운 제목이라 재미나게 읽을 수있고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같다는 예상이 든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순오기 2012-03-04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두 권은 나도 궁금한 책인데...^^

하늘바람 2012-03-04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님이 추천하신 책 보았어요
무척 많은 책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저도 많이 뽑을 라고 했는데 막상 뽑아보니 세권이었네요
달랑

같은하늘 2012-03-06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요즘은 신간평가단에서 신간 추천도 해야하나 보군요? ^^
저 이제 게으름 때문에 못 할 것 같아요.ㅎㅎ

하늘바람 2012-03-06 13:10   좋아요 0 | URL
부지런한 님이 게으르다니요 전 어쩌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