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즈음 작업한 과학 창작 동화가 나왔다.
내용은 순수 창작 그림동화이고 거기에 과학을 자연스레 알려주는 거라 참 맘에 드는 기획이었다.
내게 주어진 주제는 달이었고
나는 흔히 우리가 아는 달이 따라온다는 걸 주제로 여행갔다 오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행갔다오면서 달이 점점 변해 와서는 보름달이 된 이야기. 물론 초승달부터 시작하지는 않지만.
이 책도 내가 작업해서가 아니라 참 마음에 든다,
아이들에게 억지로 달의 변화에 대해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알려주니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