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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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0-03-14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학교도 닫혔...
암튼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저도 넘 읽고 싶네요.
암튼 잘 지내시죠?

유부만두 2020-03-14 17:32   좋아요 0 | URL
잘 지내고 있어요. 아이들과 복닥거리면서 (한숨) 책도 많이 사고 읽고 지내요.
운동은 못한지 오래라 몸이 찌뿌드드합니다.
라로님 열심히 지내시는 모습에 자극도 받아요. 엄청 부럽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는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저자의 감정이 과하게 넘쳐 흐르고요, 보조 자료 사진들도 풍부해요. 아직 초반부 입니다.
 

Rosa Bonheur 1850년대에 파리 경찰로 부터 바지 입을 수 있는 '라이센스'를 받은 열몇 명 중 하나였다고. 도축장에 드나들며 익힌 동물 해부 지식에 기초해 남성적 필치로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875706&cid=42645&categoryId=4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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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바구니의 책들 ... 지를거다...

이미 the Mad woman in the Attic 은 교*에서 구매함.
윗층에나 다락방에나 미친 여자가 있고,
서점의 미친 여자는 난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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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개학해서 애들이 학교 급식을 먹었으면 좋겠다....
삼시 새끼들 챙기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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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20-03-07 07: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집밥이 곧 면역밥상 아니겠습니까. 정말 수고 많으시네요.
삼시새끼는 삼시세끼를 잘못 쓰신거 아니지요? ^^
저는 아이들 아니라 남편 밥상 세끼 차리느라 머리에 쥐 납니다. 벌써 따라해보고 싶은 것들이 막 보이네요.

유부만두 2020-03-07 09:54   좋아요 0 | URL
무의식이 오타를 만들었네요. ^^;;;
제 남편은 아침엔 고구마나 떡으로 해결하고 출근을 해서 그나마 나아요.
밑반찬 없이 단품으로 볶음밥이랑 국수 종류로 반복 식단 중입니다. 정말 지겨워요.

책읽는나무 2020-03-07 08: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호~~탐 나는 밥상,급식보다 훨씬 고급진 밥상입니다^^
저도 요즘엔 뭐랄까요??
하숙집 아줌마가 된 것 같달까요?
밥 차려 주고,청소 해주고,빨래 해주고,간식 챙겨 주고........ㅜㅜ
방학때는 그저 그러려니~~해서 급식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다가 갑자기 개학이 연기되고 보니 학교 급식이 이렇게나 소중했었나?새삼 깨닫고 놀라워 하는 중입니다ㅋㅋ
반찬걱정을 달고 살면서 맨날 주방 지킴이를 하다 보니 요리 실력이 절로 늘겠구나!!!스스로 감탄중이구요^^
암튼 유부만두님의 레시피를 보면서 저도 따라하고픈 팁들이 몇 개 보여 안도중입니다.
수고 많으셔요...화이팅입니다^^

유부만두 2020-03-07 09:57   좋아요 1 | URL
애들이 집에 있으니 더 먹는 것 같아요. 빨래도 많이 나오고요.
단품음식으로 설겆이를 줄이는 데도 시간을 꽤 들어요. 어서 이 상황이 정리되길 바랄 뿐입니다. 국수/볶음밥/쌈채소/두부전골의 돌림노래 식단에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moonnight 2020-03-08 10: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_@; 급식에 맞춰졌던 아이들 입맛이 너무나 상향조정된 거 아닌가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 감탄하고 유부만두님 솜씨 부럽습니다. 어서 이 난리가 끝나야 할텐데요..

유부만두 2020-03-08 22:21   좋아요 0 | URL
전 그냥 밥이랑 국수 많이, 한 그릇 음식으로 만들어주고 있어요. 애들이 심심해서 많이 먹어서 냉장고는 헐렁한 상태가 계속 됩니다. 솜씨는 없지만 부엌 경력이 오래라 칼질은 쫌 합니다. ^^
 

스벅에 나란히 앉아 커피 마시면서 sf 소설을 읽었고 집에 와선 미스테리 3부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봤다. 꽉찬 일요일.
이불 빨래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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