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와 마키아벨리가 등장하는 팩션이라니...
마키아벨리는 신선하지만 교황청의 등장은 이제 좀 식상한데...
제목도 좀 그렇고 두고봐야겠다.
헛소리꾼 이짱 시리즈다. 이제 종반부로 달리고 있는 클라이맥스 작품이라니 궁금하다.
죽지않는연구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 이짱, 그리고 만난 살인명 제1위인 니오우노미야.
그리고 벌어지는 처절한 사투라니 이짱 고생 좀 하겠다.
주위의 도움없이 얼마나 능력을 발휘하는 지 보고 싶다.
교황 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추기경 연쇄살인사건이라...
이 작품도 좀 손이 가지 않을 소재다 ㅡㅡ;;;
어스시 시리즈에 대한 젤라즈니의 우아한 대답이라니 호곡~
나바호족의 마지막 후예 싱어에게 유엔 사무총장의 암살을 막아달라는 부탁이 전달된다.
신화를 SF로 만드는 작가답게 이번에는 나바호족의 신화를 담은 작품이라니 젤라즈니 팬들은 무척 기대되겠다. 캣은 정말 무엇일지 궁금하다.
아들은 잃은 한 아버지의 이야기다.
사건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 아들을 끔찍하게 사랑한 한 아버지의 이야기로 보는 것이 좋겠다.
화재 사건뒤 사라진 사람들은 어떻게 됐을까가 더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