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무슨 썸머 페스티벌을 한다고 하네요.그 이벤트중의 하나가 여름날의 추억을 써서 보내주면 열명을 추첨하여 스벅 아이스 커피를 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무더운 날 열명중에 뽑히려면 개인적인 생각에 최소 한 시간 정도는 끙끙거리면서 글을 써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알라딘이 좀 쩨쩨하게 구는 것 같네요.뭐 알라딘의 살림살이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도서 정가제나 알라딘 중고서점등의 판매호조로 이익이 많이 난다는 신문기사를 예전에 본 기억이 납니다.그리고 알라딘의 충성고객도 많기에 뭐 영업이익이 나쁘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알라딘이 고객한테 행하는 마케팅 이벤트는 해가 가면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예전에는 독자들한테 리뷰 이벤트등 나름 꽤 성대하게 진행을 했었는데 지금은 알랄디너의 사랑을 되돌려 주려는 그런 맘이 정말 논꼽만큼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아이스 커피를 안먹어서 잘 모르겠지만 가장 기본인데 비싸여 얼마나 비싸겠습니까? 열심히 글을 쓴 독자들 열명에게 아이스 커피를 쏜다니 참 통이 작단 말 밖에 나오질 않네요.이 무더운 여름날 한 백명에게 시원하게 아이스커피 하나 쏘지 못하는 건지 궁급해 집니다.그래봐야 많이 잡아 50만원 정도일텐데요.

돈이 부담된다면 더 저렴한 프렌차이즈 커피를 선정해도 되는데 가만보면 알라딘 예전에 비해 넘 째째해 지는 것 같다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지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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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온이 거의 30도를 훌쩍 넘어 35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눈이 괜찮을 적에는 이런 더운 날씨면 어디 에어컨이 나오는 대형 서점등으로 도망가는 편인데 앞이 잘 안보이다보니 밖에 다니다 다칠까보 웬만하면 집에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옥상에 접한 방이라 한 여름 떙볕이 그냥 방안으로 직접적으로 쬐어선지 해가 져도 그 더운 열기가 방안에 가득하네요.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 한대로 이 더위를 날리려고 하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다음주부터 장마가 온다고 하는데 뉴스에 사상 최대의 장마다 뭐다해서 그건 그것대로 겁이 납니다.

아무튼 올 여름도 아무 피해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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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 이제 단뇨병 환자가 많은 나라에 속한다고 합니다.뭐 한국도 이제 선진국 반열에 들어갔으니 선진국 병이라고 할 수 있는 당뇨병 환자가 많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ㅅ 있지요.


당뇨병 환자드리 많다보니 이제 설탕을 먹지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보통 설탕은 빵이나 과자 음료등에 많이 들어가다 보니 특히 식품회사에서 비상이 걸려 설탕의 대체 제품을 많이 연구하고 사용하게 되지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제로 콜라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래선지 요즘 과자등에서도 설탕을 안 넣었다는 제로 떙떙이라는 것들이 자주 눈에 뜨입니다.이 과자들은 물론 설탕을 넣지 않았지만 대체 감미료를 대신 사용합니다.그중에는 당 성분이 전혀 없는 것도 있지만 설탕의 70%정도의 당이 있는 것도 있는데 보통 과자 회사에서는 비용떄문에 이런 성분을 사용하고 제로 과자라고 선전합니다.

제로 과자 사실적에 혹 말티롤이 쓰였다면 비록 제로 슈가라도 많이 먹을시 혈당 스파이크가 훅 하고 올수 있으니 섭취시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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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흔히 결혼은 여성의 손해라고들 말한다.결혼,임신,출산을 하면서 육아를 위해 일을 그만두고 독박육아와 집안살림으로 경력단절녀가 된다고 주자한다.그래서 결혼을 기피하고 출산을 하지않는 딩크족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런 여성의 경력단절이나 독박 육아를 줄이기 위해서는 여성들은 휘한 사회적 배려(출산이나 육아휴가 보장)나 아니면 벌이에 따라서 남자가 전업주부 역활을 하는 것도 적극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2021년 통게애 의하면 남성 전업주부는 대략 20만명이 된다고 한다.그러니까 약 20만면의 여성이 남편에게 육아와 집안일을 맡기고 회사에 출근해서 자신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쌓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전업주부 남성중에는 여성보다 더 가정일을 잘하는 이들도 많다.


요즘 여성들도 남성들 못지 않게 사회 진출을 하고 경제 활동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굳이 주변에 괜찮은 남자가 없어 결혼을 하지 못한다고 하지 말고(즉 상향혼만 고집하지 말고) 자신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게 집에서 육아와 집안을 할 전업주부 남편을 찾아서 (하향식 결혼) 여성의 커리어를 게속 유지하는 것도 여성들이 원하는 가부장제의 원천적 폐지와 진정한 남녀평등에 한걸은 더 나가는 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위 사진속 전업주부 남편은 자신이 두 아이를 케어하고 ㄴ부인을 외조하면서 집안일을 함에도 지역 맘카페에 가입을 안 시켜준 다고 한다.통게청자료에 전업주부 남성이 20만명이라는데 맘케페도 주부카페로 이름을 바꾸어 육아와 집안일으 하는 남여 모두 가입하게 하는 것이 맞지않나 싶다.

남자들도 전업주부를 꿈꾸는 이들도 있으니 사회적 성공을 원하는 능력있는 여성들은 이런 외조해줄 남성을 찾아 결혼하는 것도 좋을듯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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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은 출근 시간에 쫒겨 아침을 거르기 쉬윈데다 식비가 너무 올라서 맘 편하게 아침 안끼 먹기가 힘들지요.

그래서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나 커피 프렌자이즈 그리고 베이커리등에서 모닝세트를 선보이고 있지만 가격이 보통 4~5천원이라 가난한 서민들은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동네 한바퀴에서 나온 다방표 모닝세트의 서울 도입이 시급하단 생각이 듭니다.


ㅎㅎ 깨죽과 달갈프라이 2개 커피 한잔이 2,500원이라니 정말 아침 한끼로 든든할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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