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2.0의 기록을 남기는 것도
일상적으로 정리가 안되는 내게는 힘든일이고,
사진을 뒤적이다가 (누구처럼 이쁜 발이 아니라 퍽이나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 그래도 얼굴 사진보다는 발 사진이 훠얼씬(ㅡ,.ㅡ) 이쁘기 때문에 그나마 어쩔 수 없이;;;;;) 사진을 남기는 중.

일상적으로 떠나고 싶다,는 말을 밥과 간식먹는 것보다 훨씬, 훨씬 더 많이 내뱉고 있지만
절대적으로 떠나지 못하는 나를 ... 비관할 생각은 없고, 여전히 언젠간 떠날 수 있을꺼야 만을 되풀이하는 중. 아, 아무래도 따순 밥 먹고 느긋해지니 세상만사가 다 잘 이뤄질 것만같은 기분이 되는건지도 모르지.



옛날 사진을 보니,
2년전에도 아주 많이 살쪘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쪘으니까.. 내 살들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으음...... 살, 빼고는 싶지만, 될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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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6-13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뿌기만 하구만^^

홍수맘 2007-06-13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발은 어땠을까?

홍수맘 2007-06-13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긴급) 연락처도 있어야 된데요. 급해요, 급해!!!

2007-06-13 16: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보니까,

귀찮아,

괜찮아,

비슷하잖아?

 

 

아, 심심하고 만사 귀찮고 하루쯤 땡땡이는 당연히 내 인생에 반복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괜찮을수밖에없고....... 이러니 평생 다이어트? 공부? 될리가 없잖아? (라고 쓰면서 속으로 벌써...ㄱㅊㅇ 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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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6-12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 이름 같아. 자기 이름이 혹시 김치요=3=3=3

chika 2007-06-12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칠양 ㅡ,.ㅡ

2007-06-13 1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7-06-13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지금 인터넷이 넘 느려서, 그냥 여따 글 남겨요 ㅠ.ㅠ

2007-06-13 1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껴 마시던 밀크티,의 마지막 봉다리를 뜯고 마시는 중이다.

이제 식후의 즐거움은 뭐로 채워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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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6-12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크티가 지식인의 상징인가요? 나도 먹어야 하나 ㅡㅡ;;;

chika 2007-06-12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슬픔은 지식의 상징이구요오~
밀크티는 제게 쌓여있는 살들의 상징이지요. 철푸덕
 

정말... 큰일이다.

잠드는 시간은 평소와 비슷한데, 일어나는 시간이 평소보다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빨라지니

- 더구나 아침시간 아닌가!

하루종일 비몽사몽,이다.

일하는 것도 포기하고 책 읽는데 책의 내용이 하나도 안들어온다.

그렇다고 바로 잠을 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ㅠ.ㅠ

 

하루 여덟시간을 몰아쳐서 잘 수 있던 시절,은 끝난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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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데.

작가의 도전장, 까지 읽고도 도무지 뭔 말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 그냥 읽을껀데,,,, 작가의 도전에 어찌 대응하셨는지?

아, 이래저래 오늘은 절망할 일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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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6-12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긍가요? 어쨌든 도전장도 두번이나 썼드만요.
아, 이젠 졸려서 그만 자야겄어요. 책 다 읽으니 허무하네요이~ ;;;;

부리 2007-06-12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요 도전장이 뭐예요

chika 2007-06-12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책의 저자가 모든 해답을 풀어서 던져주기 전에, 독자들에게 '자, 실마리는 다 줬으니 한번 풀어보시지?'하고 공개적으로 도전장을 써 붙였단 말이지요.
그것도 두번씩이나. ㅠ.ㅠ
- 도전장받고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은 그냥 책을 읽었다는. 크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