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3002
치카님,,
잘지내고 계시지요,
연수는 내일끝이 나시나,,
오늘 날씨가 참 포근했었는데,,
그곳은 어떠신지요,
그냥 치카님 방에 들어왔다가
치카님이 보고 싶어서
인사 몇자 남기고 가야지 하다가,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네요,
건강하시지요,
행복하시지요,
4월이 시작되었네요,
우ㅡ리
건강하게 활기차게 살아요,
언제나 즐거운 치카님을 기다립니다,
치카님 얼른 돌아오세요,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