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이 힘들어지는건 나이때문일까 아프기때문일까
순간 화가났는데 화를 내지못하니 억울한 마음에 눈물이 난다. 이러는 내가 짜증이나고. 일하다 팽개치고 나와버렸는데 다시 들어가기가 무섭다. 아무렇지도않은척. 사회생활의갑은 가면인데. 젠장.
내가하는일이아무리하찮은일이라해도누군가는해야하는일이고그렇게사무실이굴러가는거라고생각하며스스로를위안하고있는데다부질없는생각이었나보다.쓸데없는생각따위버리고그저시키는일이나하고월급이나받으면되는건데뭘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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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7 2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8 17: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7 2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8 17: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와같다면 2015-02-17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감정 툭툭 털어버리고... 생각을 누르고... 푹 쉬시기를...
평안이 chika 님과 함께 하기를...

chika 2015-02-18 17:43   좋아요 0 | URL
넵. 별 생각 없이 하루를 보냈더니 맘이 편해졌습니다. 남은 연휴도 잘 보내야겠지요. 제가 받은 평화와 복을 모두에게 몇갑절로 돌려드릴 수 있기를 바래요 ^^


2015-02-18 18: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18 2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