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야, 택배기사님!평소 이러시는분이 아닌데 요렇게 비닐을 뜯어 가셨어요.문이 잠겨있으니 문 앞에 두고 가셨는데 이 모양이 된걸보고 슬그머니 기분이 안좋았는데 택배사를 보니 꽤 오랫동안 우리 지역을 담당해서 누군지 얼굴이 떠오르네.그니까!안그래도 바삐 움직이느라 식사시간 챙기기도 힘든 택배기사님들 더 힘들게 하지 마시고, 운송장 좀 쉽게 떼어낼수있게 해 주시라구요.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