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우선순위를 따질수는 없는 것인지라, 그냥 지금 이순간 마음이 가는대로 다섯권을 끄집어냈다.

이중에 한권이라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특히 미의 산책이나 자전거 건축 여행.

이상하게도 건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름답고 멋진 건물만 보면 좋아하게 된다. 그런데 가끔 아쉬운 것은 외국의 오래된 건축물에 대한 책은 많이 읽었고 여행을 가거나 일반 상식처럼 들어서 알게 되는데, 왜 우리 한옥과 우리의 멋드러진 옛건축물에 대해서는 그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잘 모를까...하는거다. 조금 부끄럽긴 하네.

 

 

 

 

 

 

 

 

 

 

 

 

 

 

 

 

책은 결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가볍게'라는 말은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은 하게 된다.

수많은 책들이 새로 나오고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 현재 가장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건 '자전거 건축여행'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와 연관되어 '미의 산책'도 함께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

 

아직 책의 실체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예술가의 작업실'과 '미대 나와서 무얼 할까'는 어떤 분위기일지 잘 모르겠다. 책 내용의 간단한 정보만 본다면 이 두 책 역시 함께 읽으면서 우리의 실생활과 미술이라는 부분이 겹쳐지는 것을 바라볼 수 있다면 재미있겠는데. 물론 이 두 책과 함께 읽을 수 있는 '런던 디자인 산책'도 뽑아들고 싶다.

 

그리고 세 권의 미술책들. 관심이 가는.

 

아, 그런데 우선순위로 책 다섯권을 꼽아야 하는 거였나? 그렇다면.

 

좀 고민해봐야겠어.

 

1. 미의 산책, 자전거 건축 여행

2. 예술가의 작업실, 미대 나와서 무얼 할까 2, 런던 디자인 산책

3. 무하,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왼쪽 - 오른쪽의 서양 미술사.

 

여기서 엉뚱하게도

 

무한도전이 눈에 띈다. 무한도전 촬영하면서 찍은 사진집이겠지? 이건... 리뷰도서로는 아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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