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분야의 책 추천을 해야하는데, 날짜를 다시 보니 이미 기한은 지났고.
여행을 다녀온 피곤함 때문인지, 아니면 생각이 조금 바뀐 탓인지... 아무튼 책이 시들시들거리는군요.
나의 관심은 지금 온통 쉼과 삶의 모습에 쏠려버리고 있네요.
며칠 지나면 또 잊혀져버릴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