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world 위에 선명하게 보이는 칼 자국. 

내가 비닐 래핑 뜯다가 칼질해서 자국이 남았다고 오해받을 수 있는 그런 애매한 위치네. 이런 젠장! 

 

  

비닐안으로도 훤히 보이는 칼질 자국. 하지만 비닐에는 칼 자국이 없어요

 

  

듣는건 음악이지 껍데기가 아니잖아,라고 한다면 엠피파일도 있는데 앨범곡을 들어야 할만큼 음악적으로 귀가 예민한것도 아니고. 아, 날도 더우니 긴말하기 싫어진다. 그냥 바꿔주세요.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진주 2011-07-25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불만 올리면 고객센타에서 재깍 새로 바꿔주긴 잘 바꿔주나봐요.
저도 지난 주에 책 오염되고 찌그러져서 고객센타에 글 올렸더니 바꿔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바꾸는 것도 힘든 상황이었어요.
우리가 원하는 게 교환이 아니라 취급주의란 걸 모르나봐요.

chika 2011-07-26 09:12   좋아요 0 | URL
불만을 자꾸 제기하면 그런 회원에게는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은 느낌때문에(예전에 좀 그랬었지요;;) 저도 왠만하면 문제제기를 하려고 해요.

그런데 이번 앨범같은 경우에는 원제품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예요. 겉 비닐은 말짱한데 안쪽엔 칼자국이 선명하거든요. 포장할 때 그런 걸 좀 봐주면 좋겠는데...
하긴 책도 구겨진 것, 일부 훼손된 것도 그냥 넣어보내기도 하는데 뭐...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에게 자꾸 불평하는 것 같지만 그건 아니잖아요.. ㅠ.ㅠ

알라딘고객센터 2011-07-27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이미 1:1고객상담으로 문의주셔서 안내해드린것으로 조회됩니다.이후 상품평이 아닌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점은 1:1 고객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