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쳐다보고있다가마우스잡고고개를흔들며잠이들었다.순간적으로화들짝놀라깼...다고생각했는데지금도잠시졸았다.  

순교자에대한책느낌을적으려고컴을켠거지만아무생각도나지않는다.순교자와엔도슈사쿠의침묵이떠오르고사실과진실의구분이모호해지는가운데그모든걸. 짧게메모라도해서나가야겠다 싶었는데아무생각도나지않아. 

항상시큼한맛이더강한포도주만마셔서세상모든포도주는그런가생각했었는데오늘마신포도주는달콤한향에맛자체도그리강하지않더라.그거마시 

책선물도해야하는데정리하기가딱귀찮다.내맘대로해야겠다.졸다가벌써십분을넘겨버렸다.서평은절대로못쓴다,라는확신이들고있으니그냥자야겠다.쌓여있는책이무섭다.신기하네. 

좌파들의반항,을읽었는데무슨말을하려고하는지도통모르겠다.하긴좌파가뭔지도모르면서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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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10-09-19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주무셨어요?